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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서106

[도서리뷰] 2030 축의 전환 ★★★☆☆ 3/5점. 2030년에 어떻게 될 것인가. 여러 이야기들을 들었고, 예언가처럼 예언을 했다고 치면 나는 그 판안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생각이 많아지게 한.. [도서 리뷰] 2030 축의 전환 ★★★☆☆ 3/5점. 2030년에 어떻게 될 것인가. 여러 이야기들을 들었고, 예언가처럼 예언을 했다고 치면 나는 그 판단에서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 독서토론회에서 다음 토론 주제에 관한 책을 선정하면서 선정된 '2030 축의 전환' 은 너무 새 책이고, 인기가 많은 책이다보니 당근 마켓에 중고책도 없고 도서관에도 책이 나와있지 않은 상황이었어요. 어쩔 수 없이 바로 주문을 했지만 연휴가 끼어서 택배도 천천히 오네요 ㅎㅎㅎ 이제야 책을 모두 완독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해당 책의 독서토론회는 3주 전에 완료된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어찌 되었든 현재 베스트셀러 1위의 책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니 참 좋죠 뭐 ㅎㅎ 좋은 지식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도 간단히 공유드립니다. ㅎ.. 2021. 3. 4.
[도서 리뷰] 명상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가토 후미코. ★★★★★5/5점. 명상에 대해 쉬운 접근. 따라하기 쉬운 설명. 명상을 시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강추드리는 도서. [도서 리뷰] 명상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가토 후미코. ★★★★★5/5점. 명상에 대해 쉬운 접근. 따라하기 쉬운 설명. 시작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강추드리는 도서. 짧은 수행방법 여러편을 모아 어려운 단어 없이 이해하기 쉽게 꾸며져 있어요. 종교적인 색깔도 담아있지 않고, 용어들도 명상보다는 일상에서 쓰이는 용어들로 많이 설명이 되어있어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굉장히 유용한 것 같아요. 제가 읽어봤을 땐 거침없이 슉슉 읽어져서 굉장히 쉽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읽으면서 새로운 명상법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어요. '대지로부터 에너지를 충전하는 그라운딩 명상' 방법인데요. 따라해보고 나니 역시 하기전과 후에 든든한 마음이 달라지는 듯 해요. 자주 읽어본 뒤 책이 없어도 어디서든지 자주 해야겠다는 .. 2021. 2. 24.
[도서리뷰] 인생우화. ★☆☆☆☆0.8/5점. 헤움이라는 바보들이 사는 곳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묶은 동화, 우화. 어처구니 없거나 현실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은유적으로 표현된 이야기.. [도서리뷰] 인생우화. ★☆☆☆☆0.8/5점. 헤움이라는 바보들이 사는 곳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묶은 동화, 우화. 어처구니 없거나 현실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은유적으로 표현된 이야기가 많아요. 시간이 지나도 어리석음은 변하지 않는 듯. 하지만 은유가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너무 이야기가 쉽게 끊기고 이야기가 되다 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쉽게 집중이 되지 않았어요. 분량도 많고 짤막한 스토리들이 주였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많이 읽었는데 전혀 내용이 맘에 들지 않아요. '뭘 이야기 하고 싶은 걸까?' 라는 생각이 거의 매회 들어요. 다시 한번 책을 접고 생각해보기도 해요. 병폐와 잘못됨을 보고 따라하지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걸로 끝. 많은 생각이 들게 하진 않네요. 아무리 꽈서 말을.. 2021. 2. 21.
[도서 리뷰] 우주 시간 그너머. ★★☆☆☆ 2/5점. 어렵지 않다고 이야기했지만 누가 그런 망말을 하였는가아아아아... 우주 시간 그너머. ★★☆☆☆ 2/5점.우주 시간 그너머. ★★☆☆☆ 2/5점. 어렵지 않다고 이야기했지만 누가 그런 망말을 하였는가아아아아... 어렵지 않다고 이야기했지만 내겐 너무 어렵고 형이상학적인 듯 해요. 양자이론과 물리학과 우주와 관련된 이야기가 끝도없이 광활하게 펼쳐져요. 약간 코스모스와 비슷한 전개이지만 코스모스는 나름 더 작은 이야기들로 전개되는데 반해 알 수 없는 상상의 나래 이야기들로 집중이 너무 안된다 ㅠㅠ 몰입이 잘 안되었어요. 인터스텔라와 현재까지 발견된 우주와 시간에 관련된 학문을 총 망라해서 쉽게 설명해주어 알 수 있다지만 내가 이해하기엔 너무 추상적인듯 ㅠㅠ. 한글자 한글자 설명해주면 그제서야 남들보다 조금씩 알아갈 듯 해요. 댓글들을 보면 대부분 알지 못했던 '우주의 세계.. 2021. 2. 16.
[도서리뷰]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5/5점. 올해의 10권 중 벌써 선정된 책(개인적). 읽고나서 여운이 있었어요. [도서리뷰]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5/5점. 올해의 10권 중 벌써 선정된 책(개인적). 읽고나서 여운이 있었어요. 너무 재밌었어요.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와 비슷한 듯 해요. 여러 일화를 이야기해주며 삶의 지혜와 매일 만나는 문제들의 해결법. 명상. 죽음. 대화 등의 많은 일들을 생각하게 해주어요. 이제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죽음, 행복, 명상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며 살아가게 되어요. 근래에 본 영화 '소울 SOUL' 에서도 그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Ebook을 읽다가 너무 맘에 들어 YES24 중고서적을 구매했는데 돈이 단 200원 이였어요 ㅎㅎㅎ. 게다가 책도 엄청 깨끗해서 거의 새 책이나 다름없었어요. 와!~ 내가 그렇게 갖고 싶던 책을 200원에!!! 하지만 배.. 2021. 2. 11.
[도서리뷰] 인간관계론. 데일카네기. ★★★★★5/5점.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소통 핸드북. 지하철에서 읽기좋은 책. [도서리뷰] 인간관계론. 데일카네기. ★★★★★5/5점.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한 소통 핸드북. 들고다니면서 지하철에서 읽기에 딱 좋은 듯 해요. 정말 읽기 좋은 책 같아요. 읽는 데에도 전혀 부담이 없고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어도 좋은 것 같아요. 짧은 에피소드들이 여러개가 수록되어 있는데 하나하나가 모두 맘에 들어요. 책도 작은 핸드북처럼 생겨 여러번 읽기 좋고 휴대하기 좋네요. 많은 사례를 소개하여 상황을 제어하는 방법을 배워요. 때로는 내가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내 말이 어떻게 전해들릴지 걱정하기도 해요. 어떻게 이야기하면 더 좋을까 혼자 고민할 때가 많아요. 그런 해법을 제시해주는 책인 듯 해요. '말 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 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게 하는 듯 구절이 많이 나.. 2021. 2. 10.
[도서리뷰] 그리스 로마신화. 구예. 4.9/5점. ★★★★★ 매우 쉽고 재미있게 그리스 신화를 배워요. 게다가 명화들은 "예술"이다가 음성으로 터져 나와요. 그리스 로마신화. 구예. 4.9/5점. ★★★★★ 매우 쉽고 재미있게 그리스 신화를 배워요. 게다가 명화들은 "예술"이다가 음성으로 터져 나와요. 그림이 너무 선정적이라 대중교통이나 무거운 분위기의 장소에서 보기는 쉽지 않을 듯 해요. 대부분이 누드에요. 누드인데도 불구하고 요염하거나 확~ 눈을 끌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시선이 확~ 확~ 꽂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지하철에서 다 읽었다는 사실 ㅋㅋㅋ '왜 누드가 많을까?' 중세 르네상스 시대에는 누드를 그리는게 불법이였대요. 하지만!~ 신화나 종교에 대해서는 허락해줬다고 하네요. 잘나가는 시대에 풍족하고 뭔가 만들어 내고 싶은데 못만들게 하니 신화에 대해서 나체를 표현하는게 그렇게 재밌었나봐요 ㅋㅋㅋㅋ 후세에 남겨진 저희는 '감사합니다.' 하고 감상해.. 2021. 2. 5.
[도서리뷰] 죄와벌1/2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2.3/5점. 세상은 영웅이 필요한가. 유명한 고전 러시아 소설. 하지만 등장인물들 이름때문에 굉장히 머리가 아파요. [도서리뷰] 죄와벌1/2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2.3/5점. 세상은 영웅이 필요한가. 유명한 고전 러시아 소설. 하지만 등장인물들 이름때문에 굉장히 머리가 아파요. 죄와벌1/2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2.3/5점. 그렇게 듣고있던 평판과 달리 읽기도 매우 힘들었고, 상황에 대한 너무 세세한 묘사들이 불필요하게 여겨졌어요. 더군다나 등장인물의 이름이 어려워 기억도 쉽지 않아요. 2권으로 나뉘어진데 비해 전부 읽는데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어요. 최초 줄거리 묘사와 꽁꽁 싸매진 상황 설명들이 쉽게 감정이입되긴 힘들게 해두긴 한 것 같아요. 초반부터 책을 읽으면서 무엇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을까에 대해서는 골똘히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마침 어쩌다 어른에서 죄와벌 책에 대해 나와서 어떤 기준에 맞춰 .. 2021. 2. 1.
[도서리뷰] 내가 아무것도 아닐까봐. 박상아. ★☆☆☆☆1/5점. 부정적인 삶의 방식에서의 공감? 내가 아무것도 아닐까봐. 박상아. ★☆☆☆☆1/5점.[도서리뷰] 내가 아무것도 아닐까봐. 박상아. 공황장애를 겪은 사람에서의 부정적인 삶의 방식에서의 공감? 6년동안 장애를 겪었다는 지은이의 부정적인 삶의 방식을 엿보는 듯 해요. 책이 짧아 30분~40분 분량. 작가의 공황장애와 부정적인 생각들을 들어보고 나와 대조해보게 되어요. 불행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해요.약간 방송에 나오는 허지웅인가 하는 분과 곽정은 이라는 분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완벽함과 최고를 위해 행복하지 못하는 사람... 행복하지 못한 생각과 방향을 앞세워 살아가며 계속 고집하는게 아쉽기도 해요. 아니면 돈을 벌어보기 위해 써서 책을 냈다던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책에 좀 더 지은이의 마음이 많이 들었길 했는데,,, 마악 막~ 써진 것처.. 2021.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