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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서106

2020년 읽은 책 리스트 2020년 읽었던 책 목록 정리 2020년동안 읽은 책 리스트 정리. 작은 점수와 짧은 서평. 전혀 꼼꼼하지 않은 내 인생에 조금이라도 변화(?)를 느끼게 된. 나름 메모의 습관과 하나의 책을 읽었다는 뿌듯함. 지식인의 모습이라곤 눈꼽 띄고 봐도 보이지 않는 내게 아주 쪼끔씩 지성을 찾아가는 방식. 1. 인생의 재발견. 바버라 브래들리 해거티. 5/5점. 어렵지 않고 경험바탕의 이야기라 좋다. 명상, 회복탄력성, 목표, 행복 등 평소 많이 생각해보는 이슈들에 대해 3인칭 시점으로 겪어보는 이야기라 더욱 생각하게 만들었다. 고마운 마음이 드는 책이다. 2. 최고의 휴식. 구가야 아키라. 5/5점. 명상에 대한 쉬운 접근과 사례로 풀어낸 책. 명상책에 관한 '누가 치즈를 옮겼을까' 로 느껴진다. 재밌었고, .. 2021. 1. 3.
[생각 정리 스킬] 독서 후기 [생각 정리 스킬] 독서 후기 생각 정리 스킬. 복주환. ★★★★★5/5점. 좋다. 덕분에 기존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정리할 방법이나 새로운 방법들도 생각하게 되었다. 생각정리스킬. 명상을 하면서 생각을 더욱 정리해야함이 뚜렷해졌다. 책안에는 여러기법들이 들어있었다. 너무 간단하여 그냥 무심코 지나갔던 방법들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반면 설명해주는 방법과 다르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부분들도 있었다. 여러번 다시 읽고 싶다. 2020. 12. 25.
2019년동안 읽은 책 2019년동안 읽은 책 1.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김범준 4/5점. 유익하다. 알고 있는 내용일지라도 읽으면서 다시 생각하게 된다. 또 읽어도 좋다. 2. 종의 기원. 정유정. 2/5점. 다시 읽고 싶지 않으며 비슷한 부류 소설도 딱히 끌리지 않는다. 소설자체가 루즈하게 이야기가 전개된다. 개인적인 느낌이겠지만 소설 분량을 위해 불필요하게 어울리지 않는 상황묘사가 너무 많다. 3. 생각 정리 스킬. 복주환. 5/5점. 좋다. 덕분에 기존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정리할 방법이나 새로운 방법들도 생각하게 되었다. 생각정리스킬. 너무 간단하여 그냥 무심코 지나갔던 방법들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반면 설명해주는 방법과 다르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부분들도 있었다. 다시 읽고 싶다. 4. 그릿. 앤.. 2020. 12. 25.
2018년동안 읽은 책 2018년동안 읽은 책 1.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방법. - 좋음. 2시간 이내 완독 가능. 5/5점 2. ‎언어의 온도. - 비추.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내용도 많이 있으나 페이지떼우기용 글들이 많아 다시 읽고 싶지 않음. 2,5/5점 3.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 조유미저. 슬프거나 삶이 무료할 때 좋을듯. 3.5/5점 4. 완벽한 공부법 - 1번읽고 2번째 읽는중. 강추 별5개. ㅋㅋ 몇번을 다시 읽어도 배울것이 많은 듯 함. 5/5점 5. ‎오늘 내가 사는게 재미있는 이유 - 김혜남. 제목처럼 삶이 안재밌을 때 읽으믄 좋을 듯 3.5/5점 6. ‎소프트웨어장인 - 산드로 만쿠소. 개발관련 된 부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함. TDD/XP 개발방법론에 대해 주로 이야기가 많이 되며.. 2020. 12. 25.
[도서리뷰] 상처받지 않는 영혼. 마이클싱어.★★★★★ 5/5점. 명상/철학. 상처받지 않은 영혼. 마이클싱어.★★★★★ 5/5점. 나에 대해 묻고 행복에 대해 물어볼 수 있던 시간. 책을 읽거나 들으면서 생각하게 되고 차분해집니다. 내가 하고 싶은것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되고, 시간을 사용할 계획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 경우는 이 책을 오디오북으로 듣게 되었는데 혹시 다른 분들도 오디오북으로 접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찾아봤더니 유튜브에 소개되어 있네요. ㅎㅎ youtu.be/ga7h4QFhbJY 명상을 배워보기에도 좋은 책으로 기억되어요.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아래 유튜브 영상을 봤었는데 "상처받지 않는 영혼"에 수록된 이야기였어요. 혹시 시간이 된다면 한번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youtu.be/21mqGeS9KRg 2020. 12. 24.
[도서 리뷰] 고양이1/2. ★★★★☆ 3.5/5점. 베르나르 베르베르. 고양이1/2. ★★★★☆ 3.5/5점. 베르나르 베르베르. 베르나르베르베르 작가님의 소설은 대부분 후회하지 않는다. 생각해보지 못한 내용들이 항상 담겨있어서 이 분은 어찌 이런 생각들을 펼쳐나가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인터뷰들에서 찾아보니 명상을 많이 한다고 본 적이 있다. 책을 보며 고양이의 역사에 대해 알게 되었다. ㅎㅎㅎ 소설이지만 세계, 전쟁, 의사소통, 시사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을 가지게 해준다. 명상에 관해서도 더 생각하게 되고,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 한없이 약자라고 생각하고, 천적이라고 생각했던 대상도 때론 반대로 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사람을 집사라고 생각하는 고양이에 대해 이전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책을 읽어가면서 생각해보게 된다. 책을 통해 이.. 2020. 12. 21.
[도서]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 리뷰. 한번뿐인 인생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1. 나폴레온 힐. ★★★★★ 5/5점. 내 인생과 내가 했던 일들을 돌이켜볼 수 있던 시간. 금방 읽었던 듯 싶다. 소중한 인생을 의미있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요즘 더욱 많이 생각하곤 한다.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엇을 중점적으로 살아야 할지. 동기부여는 나를 더욱 성장하게 만들어준다. 가끔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허우적 대고 있을 때, 절망감을 느끼기고 하도 무기력함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어떤 절망감이라는 둥둥 떠다니는 물체가 나를 하염없이 붙잡고 있는 듯 하다. 항상 그것을 벗어나는 방법을 떠올려보면 새로운 동기부여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누군가는 자기계발책을 혐오하기도 하고, 당연한 내용이라 이야기 하며 봐도 별 도움이 안될 것이라 한다. 하지만 나.. 2020. 12. 18.
지금 이대로 좋다 - 독서 후기 지금 이대로 좋다. 법률스님. ★★★★★ 5/5점. 나는 불교의 가르침이 좋다. 다른 것을 인정하고 집착하지 않는 삶. 저마다의 상태와 생각을 인정한다.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나를 인정한다. 걱정은 정반대로 생각하면 안정감이 된다. 비가 오면 우산이 잘 팔려서 좋고, 날씨가 맑으면 짚신이 잘팔려서 좋다. 모든 것의 이치를 다 알기도 힘들뿐더러 알 수도 없다. 나는 현재 여기에 존재한다. 그것만으로도 무한히 평화롭고 충만하다. 나는 현재에 이 사람들과 살며 이것들과 행복감을 느낀다. 화가 날 때에는 내가 느끼는 것뿐이다. 다른 사람이 잘못되었다. 그것이 잘못되었다 라고 판단하는 것은 나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화가 나는 것이다. 옆의 다른 사람은 같은 상황이 일어났을 때 화가 나지 않는 사람일 수도 있다... 2020. 5. 15.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 4번째 삶으로 다시 떠오르기. 에크하르트 톨레. ★★★★★ 5/5점. 고통체. 내가 위기에 빠지거나 고통스러워질 때 그것은 내가 아니라 고통체이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기쁠 때에도 슬플 때에도 항상 '그런가'로 자신을 지키기.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있지 않다. 무언가를 원할 때에는 다른 누군가에게 선물해라. 성공, 행복은 이루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공동체로써 누군가에게 선물 할 때이루어질 수 있다. 행복은 작은 것에서. 미처 느끼지 못한것을 알아차림으로써 느끼게 된다. 고요함은 나를 지금 여기에 있게 해준다. 무소유. 그토록 원하고 집착하던 물건에 대해 내것이 아니라고 인정하게 되면 고통이 멀어지고 평화롭게 된다. 명상은 나를 현존하게 해준다. 붓다 는 '사람이 없다' 의 의미를 가진다고 해석하기도 한다.. 2020.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