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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서106

[적게 자도 괜찮습니다] - 독서후기 적게 자도 괜찮습니다. 쓰보다 사토루 지음. ★★★★★ 5/5점. 인생의 반환점을 안겨준 책. 짧디 짧은 책 내용으로 엄청난 가치를 안겨주었다. 책을 구매할 때만 해도 어차피 다 아는 내용 같아 구매를 망설였는데 호기심과 욕심에 책을 읽어나갔다. 하지만, 읽고나서는 나의 생활패턴을 아예 싸그리 갈아주었다. 덕분에 새벽활동으로 하루를 24시간이 아니라, 32시간 정도 살 수 있게 해주었다. 한 5번은 여러번 반복해서 읽은 것 같은데 항상 새롭고, 처음 보는 말들이 있는 듯 하다. 책이 짧아 여러번 다시 읽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음. 20년 경력 수면 전문의가 깨우친 인생 최고의 수면법적게 자도 괜찮습니다일본에서 20년간 활동한 수면 전문의가 전해주는 이야기. 2020. 2. 22.
[큰소리 치지않고 말 잘 듣는 아이로 키우는 보든 교육법] 독서 후기 큰소리 치지않고 말 잘 듣는 아이로 키우는 보든 교육법 - 루스보든. ★★★★☆ 4/5점. 미국의 유명한 보육 전문가가 쓴 책. 읽어보니 공감가는 것이 많다. 앞부분은 이론을 걸명했고 뒷부분은 실용적인 예를 설명하였다.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어떻게 혼내야 할지,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고민을 매일 하는 듯하다. 스마트폰과 전자매체를 이용하지 않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장난감 없이도 어떻게 놀 수 있을지 생각의 시작을 열게 해준 책이다. 종이컵만으로도 아이와 할 수 있는 놀이는 이제 100여가지도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2020. 2. 22.
[12가지 인생의 법칙] 독서 후기 12가지 인생의 법칙 - 조던 피터슨. ★★★★☆ 3.5/5점. 너무 어렵다. 간간히 쉽게 설명해주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단락에서는 좋았다. 성경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아 약간 질색할 수 있었다. 하지만 성경내용이 주목적이라기 보다 우리가 인생에 대하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모두 수긍했고, 그의 법칙은 모두 대단히 기억하고 싶다. 나름 졸린 구간이 많이 있다. 와닿지 않는 단락도 많이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이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문득 궁금해지기도 했다. 그래서 유튜브나 구글링을 해봤다. 명품 도서라 칭해지고 있다. 전혀 무관하지만 유튜브에서 어떤 페미니스트 여성분과 토론하는 영상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2020. 2. 22.
[도덕경] 독서 후기 도덕경 - 노자. ★★★☆☆ 3/5점. 이게 뭐 아무말이나 휘갈겨 쓴 것 같다. 나름 해석을 해주니 읽었지 그냥 노자씨가 한말만 봤으면 뭔소리 하는지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다시 읽기가 무서울 정도로 내겐 어려운 책이다.ㅠㅠ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되." 뭐 이런 소리를 5페이지정도로 해석을 하는지. 가장 무서웠던 구문은, "도" 와 "덕" 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다. 노자선생님이 이야기 한 것을 글쓴이가 해석하면서도 '아 이건 좀... 해석이 어려울 수도...' 라고 하는 것 같았다. 나름 해석안에서는 혼자 마음을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읽었다. 어려운 책. ㅠㅠ 잘 정리해놓으신 분이 있다. https://bonlivre.tistory.com/1468 1.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2020. 2. 22.
[그릿] 독서 후기 그릿. 앤절라 더크위스 ★★★★★ 5/5점. 제목부터 내 스타일이다. 그릿은 투지, 끈기, 열정등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정진할 수 있는 능력" 이라 말한다. 그릿의 힘, 그릿을 키울 수 있는 능력. 여러 실험과 조사를 통해 집계해온 자료들을 체험할 수 있고, 공감하게 된다. 2번 읽은 듯 하지만 꽤 많은 이야기가 있어 또 읽으려고 소중히 간직중인 책. 유튜브에서도 저자의 관련 명강의를 볼 수 있다. TED : https://www.ted.com/talks/angela_lee_duckworth_grit_the_power_of_passion_and_perseverance?language=ko 열정과 끈기의 원동력인 근성 경영 컨설팅으로 크게 성공한 안젤라 리 덕월.. 2020. 2. 22.
[종의 기원] 독서 후기 종의 기원. 정유정. ★★☆☆☆2/5점. 다시 읽고 싶지 않으며 비슷한 부류 소설이 딱히 끌리지 않는다. 나만 느끼는 것일지 모르지만 루즈하게 이야기가 전개된다. 개인적인 느낌이겠지만 소설 분량을 위해 불필요하게 어울리지 않는 상황묘사가 너무 많다. 지인들에게 들은 소감으로는 그것이 바로 흥미진진한 상황묘사라고 한다. 하지만, 답답했다. 스토리는 짜릿할 정도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다른분들은 영화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극찬을 하였다. 하지만 나는... 제목에 관하여 이야기 하면 스포가 되어버린다. 2020. 2. 22.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독서 후기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김범준 ★★★★☆ 4/5점. 유익하다. 알고 있는 내용일지라도 읽으면서 다시 생각하게 된다. 2번 읽었다. 또 읽어도 좋다. 말투는 항상 망각하고, 다시 알아채고 꺠우치기를 반복한다. 말은 표현이고, 교감이다. 2020.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