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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서

[도서리뷰] 내가 아무것도 아닐까봐. 박상아. ★☆☆☆☆1/5점. 부정적인 삶의 방식에서의 공감?

by 건우아빠유리남편 2021.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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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것도 아닐까봐. 박상아. ★☆☆☆☆1/5점.[도서리뷰] 내가 아무것도 아닐까봐. 박상아. 공황장애를 겪은 사람에서의 부정적인 삶의 방식에서의 공감?

 

내가 아무것도 아닐까봐 - 박상아

 

6년동안 장애를 겪었다는 지은이의 부정적인 삶의 방식을 엿보는 듯 해요.

책이 짧아 30분~40분 분량.
작가의 공황장애와 부정적인 생각들을 들어보고 나와 대조해보게 되어요.
불행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해요.

약간 방송에 나오는 허지웅인가 하는 분과 곽정은 이라는 분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완벽함과 최고를 위해 행복하지 못하는 사람...
행복하지 못한 생각과 방향을 앞세워 살아가며 계속 고집하는게 아쉽기도 해요.
아니면 돈을 벌어보기 위해 써서 책을 냈다던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책에 좀 더 지은이의 마음이 많이 들었길 했는데,,, 마악 막~ 써진 것처럼 느껴져서 5점만점에 1점을 생각했습니다.

딱히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이렇게 바쁜 세상에서
공감을 안하진 않을 것 같아요.
긴 글 짧은 글. 시와 산문. 일기. 와 같이 여러 형식으로 써진 우리네의 삶의 방식.

더 긍정적이고 밟은 책을 만나고 싶어요.
더 행복해져야 하니까요.

 

어우 행복해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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