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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서

2018년동안 읽은 책

by 건우아빠유리남편 2020.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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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동안 읽은 책


1.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방법. - 좋음. 2시간 이내 완독 가능. 5/5점
2. ‎언어의 온도. - 비추.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 내용도 많이 있으나 페이지떼우기용 글들이 많아 다시 읽고 싶지 않음. 2,5/5점
3.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 조유미저. 슬프거나 삶이 무료할 때 좋을듯. 3.5/5점
4. 완벽한 공부법 - 1번읽고 2번째 읽는중. 강추 별5개. ㅋㅋ 몇번을 다시 읽어도 배울것이 많은 듯 함. 5/5점
5. ‎오늘 내가 사는게 재미있는 이유 - 김혜남. 제목처럼 삶이 안재밌을 때 읽으믄 좋을 듯 3.5/5점
6. ‎소프트웨어장인 - 산드로 만쿠소. 개발관련 된 부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함. TDD/XP 개발방법론에 대해 주로 이야기가 많이 되며 개발자의 방향에 대해서도 방향설정을 해준다. 5/5점
7. 당신이 지갑을 열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 한번 더 읽어봐야겠다. 5가지 원칙에 대해 공감은 가지만 상세설명에 대해 많이 와닿지가 않음. 개인적 주관이 들어간 느낌이다. 3/5점
8. IT 전문가로 가는길 Escort GoF의 디자인패턴(C#) - 장문석 저. 각 패턴들에 대해 시나리오를 들며 설명이 되어 있지만 추가로 별도 디자인패턴도서를 봐야할 듯. 설명에 있어 친절하진 않음. 읽어 보면 디자인패턴에 관한 타 도서를 읽어보고 싶음. 2/5점.
9. 신경끄기의 기술 - 마크 맨슨. 5/5점. 인생전반적으로 행복하게 살기 위한 관점을 어디에 둘지 생각하게 됨. 어떤것도 해야할 이유가 없다면 어떤것도 하지 말아야할 이유가 없다.
10. 가슴에 바로 전달되는 아들러식 대화법 - 도다구미 저. 5/5점. 4번째 완독.ㅋㅋ 보면서 많은걸 느끼게 되능. 1시간이면 모두 읽을 것 같은 짧은 내용이지만 기억력의 한계로 다시 읽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걸로 생각됨.
11. 전문가를 위한 C++ - 5/5점. 2번째 정독하였지만 전혀 새로 보는 이야기가 많음. 조만간 3번째로 또 읽어봐야 할 것.
12. 당신이 속고 있는 28가지 재테크의 비밀 - 3/5점 당연한 이야기를 당연하게 이야기 하는 부분들이 있음. 책 내용이 방대한 편이기 때문에 기존 몰랐던 금융 상식을 많이 알게됌.
13. 배려,마음을 움직이는 힘 - 3번째 읽음. 5/5점.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매우 동의함 ㅎㅎ.
14.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김수현. 4/5점. 좋은 내용이 많으나 걔중에 내가 갖고 있는 생각과 너무나도 다르구 철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들도 있는 것 같다. 어쩌면 너무 이기주의(?)로 빠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하지만 반대로 행복하기 위한 방법이 마구마구 떠오르는 책으로 금방 읽을 수 있다. 한 3~4시간정도면 읽지 않을까.
15.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 - 와타나베 준이치. 3.5/5점 예민하게 사는것보다는 둔감하게 사는것이 좋은 점들을 생각하게 해준다. 다만, 이야기된 내용에서 중간중간 시덥잖은 생각이 들기도 하다.
16. 말그릇 - 김윤나. 5/5점. 여러모로 생각하게 해주는 것이 많은 것 같음. 대략적으로 느끼던 것들을 책에서 이야기 해줘서 뭘 잘못하고 있었는지 체감하게 됨.
17.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 5/5점. 현대의 여러 현자들의 중요한 인생 지침서. 다양한 사람들의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있고 주제가 다양하기 때문에 필히 다시 읽어봐야 할 것 같다. 많은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있구 담에는 메모하면서 읽어봐야 할듯.
18. 자존감 수업 - 윤홍균. 4/5점. 안그래도 마음이 지쳐있었는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힘이 된다. 언제 또 읽어보고 싶다.
19. 꼼꼼한 재은씨의 스위프트3. - 전문서적.
20. 말투하나 바꿨을뿐인데. 나이토 요시히토. 4/5점. 다시 읽을만 하다.
21. 유시민의 글쓰기특강. 5/5점. 꼭 다시읽어보고 싶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글쓰기를 해야할 이유를 생각해보게 되었다.
22.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3/5점. 글쓴이의 생각이 잘 전해지는 대화내용형식, 일기형식이라 글을 읽기에 어렵지 않고, 출퇴근길을 이용해 충분히 읽혀졌다. 많이 어리숙하며, 여린마음을 지닌, 감정에 영향을 많이 받는 소심해진 사람 이야기 인 것으로 보인다. 나도 이런 책을 낼 수 있겠다는 마음도 들었다. 이런 마음을 두고 책을 읽어보니 역시 글쓴이는 책을 많이 읽어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글을 써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책을 읽고 사람들에게 읽기쉽게 생각을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23.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1/5점. 곰돌이푸에 나왔던 말들중, 인생에 의미 있는 말들을 모아놨다고 하지만 15분정도만에 다 읽었고, 2~3줄의 문장들이다보니 의미깊게 생각하려 해도 항상 들어왔던 말들, 뻔한 자기계발 이야기라 와닿지 않는다. 함께 기재된 그림으로 뭔가 느껴보려 노력봤는데 잘 기억에 남지 않는다.
24. 말투 하나 바꿨을뿐인데. 5/5점. 다 읽자 보자 다시 보고 싶다. 실생활에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한번 읽어서 2개 항목정도만 내것으로 만들어도 화술에 있어 많이 나아질 것 같다. 반년에 한번씩 읽어보는게 좋을 것 같다.
25.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2.5/5점. 읽기전에 책 제목을 보고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읽는 도중 오히려 '책 제목처럼 옹졸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분이 연세 지긋하시고 나름 많은 정리와 판단으로 책을 집필하셨겠지만 책에 실린 내용 중 다른 책들에서 봤던 내용들과 정 반대의 방법을 제시한다. 판단은 내몫이기 때문에 내 판단으로는 이 책의 내용이 알맞지 않고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 물론 약 88%정도의 내용은 모두 좋고 다시 읽어봐서 습득하고 싶다. 다만 그 중 적은 수의 방법론이 오히려 내 삶을 덜 행복하게 만들거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나를 좋지 않은 모습을 만들 여지가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작가 아저씨가 꼰대 같다는 생각도 떨칠 수 없다. 누군가에게 이 책 이야길 듣는다면 이 책보다 "가슴에 바로 전달되는 아들러식 대화법" 을 추천하고 싶어 진다.
26. 1만시간의 재발견. 안데르스 에릭슨. 3/5점. 1만 시간의 투자에 대해서도 시간만 투자하면 의미 없다. 심적 표상. 우월한 선생 등이 있어야 더욱 의미가 크다. 이유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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