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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서106

호모데우스(유발하라리) - 독서 후기 호모데우스 - 유발하라리. ★★★★★ 5/5점. 생각해보지 못했던 인류의 미래에 과학적, 생물학적, 역사적으로 엿볼 수 있었다. 많은 생각과 고찰로 주장하는 것이 아닌. 일 수 있지 않을까 형태로 이야기 하는 화법은 매우 좋다. 다음 세대의 인간에 대해 기대된다. 현재 나의 인생 화두는 어떻게 행복할 것인가 이다. 책은 현재 나의 인생목표를 다시 생각해볼 수도 있게 해준다. 나의 행복이 아닌 모두의 행복. 한정된 시간의 사용. 정보 데이터의 사용과 가치. 한번 더 진화된 인간의 형태는 과연 무엇일까에 대한 의문을 몇가지 해석으로 제시해봐준다. 2020. 2. 23.
어떻게 살 것인가(유시민) - 독서 후기 어떻게 살 것인가. ★★★☆☆ 2.9/5점. 유시민. 그 전에 읽었던 글쓰기 방법에 관한 책은 정말 좋았다. 하지만 이번에 읽은 더 오래된 책은 인생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엿듣고 싶었는데 정치, 경제나 일반상식에 관한 이런저런 이야기가 마구 섞여있다. 최초 이야기 하려던 어떻게 살것인가, 삶, 죽음, 연대에 관한 주제인지 의심스럽다. 또한 대한민국 역사나 개인적인 이야기가 많이 들어있어 수필집 같기도 하다. 기대때문이였는지 크게 좋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이나 표현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엄청난 호감을 가지고 있는 분인데 기대만큼 읽혀지지 않아 아쉽다. 토론프로그램이나 TV에서 볼 때 정말 상대방에 대한 대응을 기분 안나쁘게 잘 하시는 듯 하여 여러 부분에서 배우고 싶다. 2020. 2. 23.
사피엔스 - 독서 후기 사피엔스. ★★★★★ 5/5점. 유발 하라리. 최초의 인류에서부터 현재까지를 다른 각도에서 살펴보고 행복이 무엇인가. 어떻게 발전될 것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 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해주었다. 슈퍼사피엔스가 인조인간이든 새키메라든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진 모르겠지만 조만간이라 예상한다. 또는 외형적으로 바뀐 모습이 아닌 내형적으로 명상이나 깨우침을 전파한 새로운 형태의 인간들이 새인류라 이야기 할 수도 있을 듯 하다. 하도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추천해줘서 기대감이 많은 상태에서 읽게 되었다. 기대했던 만큼의 몇 배 이상 재미있었다. 생각해보지 못한 이야기들을 풀어내줘서 그것을 기점으로 처음부터 생각해볼 수 있었다. 이 책을 풀어서 설명한 tv프로그램(설민석선생님이 나오던) 에서도 몇 번을 .. 2020. 2. 23.
우주의 리듬을 타라 - 독서 후기 우주의 리듬을 타라. ★★★★★ 5/5 디펙초프라.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이루어 준다라는 말이 그냥 농담인줄 알았는데 계속 디펙초프라의 이야기를 접해보니 과학적으로도 접근해가는 듯 하다. 혹시 아니더라도 그렇게 믿으면 이루어질 확률이 더 높아진다. 결국 내 행복을 위해. 제목만 보고도 떠오르는 분이 있다. 읽으면서도 내내 생각이 들지만 근본적인 철학적인 생각들을 해보게 된다. 관련된 동영상 세미나들도 많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MooHOjKivc 2020. 2. 23.
왓처 - 독서 후기 왓처. ★★★★★ 5/5. 윤석준. 좋았다. 디지털북으로 보고 들었기에 처음에는 외국사람이 쓴책일줄 알았다. 특히 화를 다스리거나 불안, 공포등 다스리기 힘든 감정들을 다스리기에 도움이 된다. 나를 내가 바라본다. 명상을 하면서 마음의 눈으로 지켜본다. 흘러들어오는 생각을 바라본다. 나는 찻잔 밖에 있다. 2020. 2. 23.
압축세계사 - 독서 후기 압축세계사. ★★★★★ 5/5 크리스토퍼 라셀레스. 세계사에 대한 지식이 눈꼽만큼도 없었는데 처음 만나보지만 술술 읽혔다. 게임이든, 영화든 여러 매체로 접했던 사건, 이름들이 어떻게 유래가 되었는지 알 수 있어 좋았다. 표지만 봐서는 '이거~ 너무 오래된 책 아닐까;;', '왠지 어려울 것 같다.' '세계사라니... 무섭네;;; 공부하는 것 같겠네...'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이 뒤엎어졌다. 재밌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었다. 세계사에 무지했고, 1차 세계대전이든 2차세계대전이든 남들은 다 아는 일반상식에 대해 1도 몰랐는데, 읽는 내내 상식이 넓어졌다. 워낙 일반상식이 모자라서 세계에 어떤 나라들이 있는지, 사람들은 다 아는 세계 역사에 대해 나는 몰랐다. 파리가 일본에 있는건지, 프랑스가 .. 2020. 2. 23.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너의 내면을 검색하라. ★★★★★ 5/5. 차드 멍탄. 좋다. 읽기에도 쉽고 이해도 쉽다. 행복하게 살기 위한 지침서이다. 더군다나 구글의 개발자 였던지라 생각의 꼬리가 잘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세계평화를 위해 계속 좋은 이야기가 공유될테니 다른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어진다. 다 읽고 나서 차드 멍탄의 인문학 강의도 찾아보았다. 마음보기 연습에서도 작가님이 소개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DSQCgjY8PZg&vl=ko 2020. 2. 23.
불륜(파울로 코엘료) - 독서 후기 불륜. 파울로 코엘료. ★★☆☆☆ 2/5점. 연금술사를 읽고 기대를 많이 했다. 책에서 얻은 내용은 사랑은 위대하다는 것. 세상을 둘러볼 때 다른 식으로도 둘러볼 수 있다. 같은 장면을 봐도 사람마다 느끼는 방법은 다르다. 내 가치관에 있어 불륜은 큰 죄악이다. 스토리 자체가 몰입이 안되는 주제이다. 주인공의 경우 시도해보지 않으면 치료가 불가했지만 나는 그런 한계상황까지 가보지 못할 것이다. 나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2020. 2. 23.
완전한 행복 - 디팩초프라 완전한 행복. ★★★★★ 5/5점. 디펙초프라. 짧은 분량이다. 오디오북으로 완주해버렸다. 때문에 집중하지 못한채로 듣게 된 부분도 많다. 평소 행복에 대해서 더 탐구해보고 싶었다. 책으로 인해 더 여러 방면으로 다시 생각한다.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준다. 몇가지 법칙들을 더 숙지하기 위해 더 여러번 읽어야 한다. 2020.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