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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서106

완벽한 공부법 - 독서 후기 완벽한 공부법. ★★★★★ 5/5점. 2회차. 한 5장 이후로 정독된 것 같다. 4회차까지 진행. 후배가 엄청 좋은 책이라고 소개해줘서 읽게되었는데 과연, 엄청나게 도움이 되었다. 한국사 공부하는데에도 적용해봤는데 효과는 놀라웠다. 건우 교육에도 계속해서 사용하기 위해 계속 다시 읽을 것이다. 책의 작가 2분의 동영상 강의들도 자주 찾아 보게 된다. 메타인지, 습관, 백지공부법. 자주 듣던 공부법들이 모두 소개된다. 2020. 2. 22.
돌이킬 수 없는 약속 - 독서 후기 돌이킬 수 없는 약속. ★★★★☆ 4/5점. 흥미 있는 줄거리였다. 오랜만에 영화같은 소설을 읽었다. 줄거리가 계속 흥미를 돋구었고, 결말도 어느정도 해피엔딩인 것 같다. 내게 시련이 닥쳐오더라도 항상 바른 뜻을 비추면 그것이 신념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2020. 2. 22.
[미움받을 용기] - 독서 후기 미움받을 용기. ★★★★★ 5/5점. 아들러심리학의 이론. 많은 것을 배웠다. 한번에 모두 배우기 힘들 듯 하다. 여러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목적론.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 과제분리. 칭찬의 폐해. 나를 위해 살아가는 법. 모든 걱정은 인간관계에서 발생된다. 나는 바뀔 수 있다. 나는 평범한 사회의 구성원이다. 자신을 돌아보며 의미를 찾아간다. 책의 내용이 좋아 2번 더 읽었다. 대화체 형식이라 읽기도 편하고, 볼 때마다 더 배우게 된다. 두고두고 계속 읽어져야 하는, 나중에 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2020. 2. 22.
[습관의 힘] - 독서 후기 습관의 힘. 찰스 두히그. ★★★★★ 5/5점. 습관만들기에 대해서는 많이 배웠고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더욱 배울 것이 많다. 심리학적인 면에서도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제목과 다르게 책이 꽤 두껍고 내용이 많다. 다양한 사례들이 재밌기도 했다. 책속의 글들이 습관만들기 소개에 많이 인용되는 듯 하다. 습관을 만들어내려면 최소한의 성공단위가 필요하다. 작은 단위로 점점 크게. 무의식적으로 할 수 있을 때까지의 기간설정. 습관은 나를 만들어 준다. 2020. 2. 22.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 독서 후기 행복해지는 연습을 해요. ★★★★★ 5/5점. 행복이란 무엇일까. 어떻게 행복해져야 할까.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를 생각하게 되었다. 문득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표현하고 싶어졌다. 여기 뚝섬 자벌레공원에서 읽어서 더욱 마음이 깊어진 것 같기도 하다. 책을 읽을 때에는 가끔 주변의 공간들도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주변의 조용한 분위기에 따라 책에 집중이 300% 됨을 느끼기도 한다. 명상을 하면서 행복에 대해 자주 생각해보게 되는데, 반가웠고, 고마웠다. 2020. 2. 22.
[공부머리 독서법] - 독서 후기 공부머리 독서법. 최승필. ★★★★★ 5/5점. 정말 좋았다. 금새 다시 읽고 싶어 2번 읽었다. 지금까지는 속독이 최고라 일컬었는데 다시금 여러가지 독서법을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건우나 아이들에게도 좋은 독서법을 알려줄 수 있는 통로가 될 듯 하다. 나도 독서 초보자이다. 책을 따라 여러가지 독서법을 사용해보고 싶다. 독서지수를 체크해보고 싶다. 독서능력만 뛰어나도 수능점수가 좋다는 말도 일리가 있다. 이 책을 다 읽고나서 세바시에서 작가님의 동영상도 찾아 봤다. 동영상도 너무 좋은 시간이 되었다. https://youtu.be/aAwEAvKNdQw 2020. 2. 22.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편 현실너머편] - 독서 후기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편 현실너머편. ★★★☆☆ 2.5/5점. 채사장 지음. 새로운 지식에 대한 너비를 넓혀가는 건 좋다만 그리 책 내용에 이입되지 않는다. 그만큼 내 지식이 적다는 것일까. 혹은 한국사를 공부하고, 미술사를 공부해보며 이미 알게 된 내용들이 나와도 그리 흥미가 느껴지지 않는다. 한마디로 재미없다. 이 책은 한국에서 많이 유행해서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호평을 하곤 한다. 나에게는 1편도 그랬지만 재밌지도 않고 그리 유익하지도 않았다. 왜 지식들이 유익하지 않았을까. 2020. 2. 22.
[혼자의 힘으로 가라] - 독서 후기 혼자의 힘으로 가라. 조셉마셸3세. ★★★★☆ 4/5점. 인디언들의 인생을 사는 방법에 대해 책에 담아 알려주었다. 어릴 적 이솝우화처럼 어른이 된 나로써 지혜를 엿볼 수 있었다. 간혹 이야기가 머리에 안들어오기도 하다. 지금의 나에게, 언제든 통용될 수 있겠지만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해준다. 우연히 지친 시간에 알게된 책이였지만 막상 사려고 하니 파는 곳이 없었다. 절판되었다. 결국 중고서적으로 찾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다시금 언제든 읽을 수 있게 책장에 오래 간직한다. 2020. 2. 22.
[혼자 있는 시간의 힘] - 독서 후기 혼자 있는 시간의 힘. 사이토 다카시. ★★★★★ 5/5점. 고독에 관한 이야기. 고독함을 지님에 많이 공감이 간다. 나름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건 고독함을 따랐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또 읽고 싶다. 살아가면서 고독함은 악이요, 나쁜 것이라고 생각했다. 항상 시끌벅적하고 외향적이고 싶었다. 나는 내성적이라 생각했고, 내성적인 것은 인생에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고독함은 엄청난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공감하게 된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인생을 살면서 나를 성장하게 하는 시간들은 주로 고독한 시간이였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고독함은 즐길 수 있는 느낌이다. 어느새 아침새벽에 명상을 하고 즐거움을 찾으며 고독함을 즐긴다. 2020.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