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글 보기963 가장 보통의 연애 - 영화 후기 가장 보통의 연애. ★★★☆☆ 2.6/5점. 그냥저냥 볼만했던 영화. 사람들에게 허튼소리를 하고 다니면 안된다는 교훈. 일상의 분위기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소재. 더 통쾌하게 까버렸으면 후련했을 것 같다. 항상 입은 단속을 잘해야 한다. 입밖으로 뱉을 때는 신중해야 하고, 없는 자리에서는 최대한 그사람의 이야기를 하지 않아야 한다. 2020. 2. 29. 제미니맨 - 영화 후기 제미니맨. ★★★★★ 5/5점. 액션도 화려하고 내용도 즐거웠다. 영화를 즐겼다. 짐작이 가는 스토리였지만 나쁘지 않았다. 액션장면들이 좋았다. 펑펑~ 펑~ 설정이 좀 너무한 면이 있긴 하지만... 최고란다;; 키워준 은혜라는 것이 때로는 피가 섞이지 않아도 부모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2020. 2. 29. 스윗 하트 - 영화 후기 스윗하트. ★★☆☆☆ 1.5/5점. 내용이 정말 요상하다. 난파되어 무인도에 갖혔는데 괴물이 나타난다.;; -끝- 생존자들 사이에 믿음/불신을 가지고 서로 아웅다웅 하는 면에서 의미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_@ 의미를 내포한 영화라고 해도 나는 재미가 없다. 많이 봤던 배우인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네. 2020. 2. 29. 분노의 질주 홉스&쇼 - 영화 후기 분노의 질주 홉스&쇼. ★★☆☆☆ 2.1/5점. 지금까지 분노의 질주시리즈는 정말 유치하다고 생각되었는데 이번편도 역시 그러했다. 빡빡이 아저씨 저 두분은 맨날 똑같은 스토리와 역할로 등장한다. 마동석아저씨랑 비슷함;; 미국 마동석2분;; 누가 재밌다고 이야기해주었는데 나는 유치하기 짝이 없었다. 미션임파서블 시리즈가 훨씬... 기억에 남는.. 2020. 2. 29. 폴라 - 영화 리뷰 폴라. ★★★★★ 5/5점. 외국판 아저씨를 보는 기분. 주인공 아저씨 완전 끝내준다. 너무 선정적이고 폭력적이긴 하다. 그래서 더욱 몰입되었던 건 아닐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인의 추천으로 봤는데 너무 재밌게 봤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악당으로 나올 땐 존재감이 없었는데 이렇게 변신한걸 보면 역시 배우인 듯 하다. 영화 헌트도 너무 재밌게 봤다. 2020. 2. 28. 조디악 - 영화 후기 조디악. ★★★★☆ 3.8/5점. 무엇인가에 그리 열중할 수 있을까. 본인의 꿈보다 가족의 안전이 먼저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 저렇게까지 인생을 망쳐가야 할까. 본래의 스토리는 연쇄살인범을 찾는 내용이지만... 하나같이 해결을 위해 본인들의 인생을 망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불편했다. 미국의 유명한 연쇄살인마 조디악킬러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직도 안잡혔다고 한다. 당연히 실화 내용이다. 우리나라에는 살인의 추억이 있다면 미국에는 조디악 이 있다고 어디선가 봐왔다. 과연 영화는 볼만 했고, 잘 만들어진 듯 하다. 여러곳에서 관련된 내용을 방송하기도 했나보다. 2020. 2. 28. 버티고 - 영화 후기 버티고. ★★☆☆☆ 1.5/5점. 주연이 예뻐서 봄. 현실을 버틴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게 맘에 들지 않은 스토리. 재밌거나 공감되지도 않는다. 보고 싶지도 않다. 불륜을 주제로 한 영화들은 왜이리 마음이 불안해지고 답답한지 모르겠다. 이런 영화들을 볼 때 작중인물들이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거나 문제가 생기면 맘이 답답하다. 영화는 내내 우울하다. 2020. 2. 28. 메기 - 영화 후기 메기. ★★★☆☆ 2.5/5점.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진 않음. 믿음에 관하여 생각하게 해준다. 대략적인 줄거리 : 성관계를 하는 엑스레이 사진이 발견되면서 병원은 발칵 뒤집힌다. 간호사 여윤영은 사진의 주인공이 자신과 남자친구일지 모른다고 생각한다. 병원을 그만둬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출근을 하는데 막상 병원에선 더 심각한 일들이 벌어진다.... 이 영화에서는 누가 범인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믿음이 주는 영향이 중요하다. 지진이 일어나기전에 메기가 뛰어오른다. 2020. 2. 28. 터미네이터 : 다크페이트 - 영화 후기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 3/5점. 제임스 카메론 제작이라 엄청 기대하고 영화관에 갔다. 하지만 그냥저냥 봤다. 그리 재미있지도 않았다. 항상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놓치지 않았는데 너무 기대를 했나 보다. 존 엄마에서 할머니로 변신해서는 엄청난 간지를 보여준다. 첨엔 간지가 넘쳐흘렀는데 영화에서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할머니가 되었다. 왜 항상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미래에서 한명만 보내는거지@_@ 주인공 파이터 누나는 키가 엄청 크다. 2020. 2. 28.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