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글 보기963 재택근무를 효율적으로 하는 법 재택근무를 효율적으로 하는 법 재택 근무를 할 때, 업무에 집중하기는 어렵다. 고개 돌리면 TV 있고, 몇 발자국 걸어가면 침대 있고, 부엌있고… 이런 것들에 둘러싸여서 어떻게 시간 낭비를 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작업실에 전화기를 없애세요. 빈둥거리면서 쳐다보기 좋은 TV, 비디오 게임 당연히 없어야 됩니다. 창문이 있다면 커튼도 치고, 블라인드도 치세요. 마치 창문이 없는 것처럼, 벽인 것처럼 보이게 만드세요. 1. 오늘 하루동안 무엇을 할 지 TodoList를 작성하고 하루를 시작한다. 2. 해야 할 일들을 중요도 순으로 나눈다. 3. 반드시 끝내야 하는 일의 마감기한을 정한다. ※ 꿀팁! : 집중이 잘 안될 때에는 집근처 카페에서 하는 것도 좋다!!~ 2020. 3. 6. 소중한 시간. 너무 '금'같이 생각해서 오히려 불행해진다 요 몇 년간 시간을 아끼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려고 너무 노력을 했나보다. 짧은 시간들이라도 더 사용해보려고 욕심을 너무 내다가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도 상처를 주고 나 자신도 엄청나게 상처를 받은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의 일기에는 아래와 같이 써봤다. '시간은 소중하지만 기분을 망치고 갉아먹는 내가 된다면 소중하게 사용하지 못한 것이다.' 인터넷에서 읽었던 컬투쇼 사연인데 지금의 나와 우리의 '한국인' 과 참 비슷해보인다. ㅋㅋㅋ 컬투쇼에 소개 됐던 글인데 컬투쇼보다 원본글이 더 웃겨서 올려봐요. 한국인짱입니다^^ ㅋㅋㅋㅋ 때는 2년전 도쿄여행 다 마치고 서울행 비행기를 타고 이륙하려고 활주로 가는도중에 슬금슬금 멈추더니 가만히 서더군요!!! 헐... 그러다 안내방송 왈 엔진에 결함이 생겨 점검해야되서 다.. 2020. 3. 6. 미녀삼총사3(찰리스 앤젤스) - 영화 후기 미녀삼총사3(찰리스 앤젤스) 영화 후기 미녀 삼총사3 ☆☆☆☆☆ 0.2/5점. 보고싶은 영화였는데 안 본 눈이 필요해졌다. 이 영화는 초등 여학생이 보기에 좋을 듯 하다. 남자친구들은 파워레인저나 이런게 좋다면, 여자친구들은 이 영화가 알맞을 듯 하다. 영화가 시작되고 몇 분간의 연출들로 더욱 기대하게 했으나... 영화 끝까지 보고 본 기억을 삭제하고 싶었다. 유치하고, 재미없다. 보여주기 식의 CF광고 찍는 수준의 영화를 만들었다. 배우들이 아깝고, 제작비가 아깝다. 시나리오도 허접하다. 여성정체성을 위한 영화라기에도... 호응이 따라오기 힘들 듯 하다. 나오미 스콧이 출연해서 더욱 기대 했는데 ㅠㅠ 불쌍하다. 후속편이 나오면... 안 볼 것 같다. 2020. 3. 5. 신속하게 결정하고 재빠르게 수정하기 필요한 정보의 약 70%를 얻게 되면 대부분의 사항을 결정해야 한다. 90%까지 기다리면 결정이 늦어진다. 또한 잘못된 결정을 빨리 인식하고 바로잡는데 능숙해져야 한다. 만약 잘못된 결정을 하더라도 진로를 올바르게 수정한다면 시행착오 비용이 생각보다 덜 들어간다. 반면 결정이 느려지면 치러야 할 대가가 크다. 2020. 3. 4. 21브릿지 - 영화 후기 21브릿지 ★★★★☆ 3.6/5점. 블랙팬서가 테러를 막는다. 함께 보던 와이프가 왜 착한놈과 나쁜놈이 똑같이 생겼냐고.. 아무리 봐도 똑같다고 했다. ㅎㅎ 영화가 박진감 넘치게 흘러가지 않고 좀 루즈하다. 중간에 건물만 앵글잡아 돌리는 씬은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다. 마지막 반전들까지 나쁘지 않았다. 좋은 의도를 가졌다고 나쁜 행동이 용서받지는 못하는 법. 나는 나쁜행동을 하면서 좋은의도로 누군가에게 해가 되는 일은 하지 않았을까. 2020. 3. 2. 인비저블 게스트 - 영화 후기 인비저블 게스트(Contratiempo, The Invisible Guest)★★★★★ 4.7/5점. 이 영화를 본 적이 없는지 알고 봤다가 2번째로 봤다는 것을 변호사 아줌마를 보고서 알았다. 여운이 길게 남았던 영화였는데, 다시 보니 더 인물들의 연기에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배우들의 표정과 여러가지 단서들이 말해주고 있었다. 2번째 봐도 재밌던 영화다. 영화의 엔딩에도 진로이즈백처럼 깔끔하게 끝맺음을 한다. 깔끔!~ 2020. 3. 2. 히트맨 - 영화 후기 히트맨 ★★★☆☆ 2.4/5점. 영화를 보는 내내도 그랬지만 마지막까지 유치하다. 초중생을 대상으로 만든 영화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유치했다. 장르에서 액션이란 말은 빼고 ㅋㅋ 장르는 코믹인 것 같다 ㅎㅎ. 예상가능한 스토리범주에서 웃긴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 극중에 국장역의 캐릭터는 영화 내내.... 큰소리와 화내는 대사뿐이다. ㅋㅋㅋ 입열 때마다 "어!~ 또 화낸다!" 라고 속으로 외쳤다. 부인이 이쁘길래 누구지...라고 찾아봤더니 황우슬혜였다. 포스터는 대충 보고 영화를 봤는데 나름 울버린을 따라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색연필이였다 ㅋㅋㅋ 영화에 출연하는 모두가 개그캐릭터야 이거;; 2020. 3. 2. 님포매니악 - 영화 후기 님포매니악. ★★★☆☆ 3.2/5점. 충격적이였다. 내 인생에 봤던 영화중에 손에 꼽힐 정도로 충격적이였다. 전혀 공감못할 수 밖에 없었다. 영화를 보다가 아아.... 이게 정말...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생각하나.. 라고 곱씹으며 인터넷을 찾아볼 수밖에 없었다. 님포매니악은 러닝타임이 어마어마하게 길다. 거의 5시간이 되는 듯 하다. 볼륨1, 볼륨2 2개의 작품으로 나뉘어있다.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다면.., 충격을 이겨낼 수 있다면 추천한다. 이 영화의 여자주인공분은 이런 특이한 영화에 감독과 함께 여러편을 찍었다고 한다. 어렸을 때의 역에 대해서는 여자 배우들이 모두 맡고 싶어서 감독에게 본인의 누드를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한국정서에 맞지 않는 건지... 불쾌하기도 하다. 트랜스포머의 그 .. 2020. 3. 2. 해치지 않아 -영화 후기 해치지 않아. ★★★☆☆ 3.2/5점. 재밌게 봤다. 동물탈이 너무 어색하고, 팬더 CG도 어색하다. "어떻게 저걸로 사람들이 믿지?" 라는 생각을 계속 가지게 만든다. ㅋㅋㅋ 웹툰을 봤었기에 기대를 해봤다. 기대만큼은 아니였지만 훈훈하고 재미있게 봤다. 내용을 어느정도 알고 있었기에 더욱 웃으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코믹영화라 가족이 보기에도 좋다. 박영규 사장님 대사가 잊혀지질 않아. ㅋㅋㅋ "내가 동물원을 말아먹어서...~", "동물원 말아먹은놈이 무슨 말을 하겠어..". "동물원을 말아먹은 주제에.." "동물원 말아먹은놈은 저기서 자야지." 2020. 3. 2.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