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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기131

아미 오브 원(Army of One) 2020. ★★☆☆☆ 2.2/5점. 킬링 타임 액션 잔인 영화. 아미 오브 원(Army of One) 2020. ★★☆☆☆ 2.2/5점. 킬링 타임 액션 잔인 영화. 크게 기대안하고 봤어요. 포스터만 봐도 툼레이더나 여자 람보가 떠오르는. 영화도 대충 비슷했어요. 나름 쫄깃하고, 긴장감이 넘치며 전개되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긴 합니다만, 영화가 크게 별 내용을 다루지 않아서 그리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영화가 꽤 난폭하고 잔인하네요. 우리나라 '아저씨' 영화랑 비슷한 정도로요. 다만, 아저씨는 스토리까지 매우 잔인했는데 이건 스토리는 그리 잔인하지 않은 것 같아요. (사람에 따라 잔인할수도..) 주인공 역할을 한 배우분이 엄청 매력적이시네요. 툼레이더나 매한가지 여자 주인공 액션영화는 다들 나시티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엘렌 홀맨 Ellen Hollman 남자 시청.. 2021. 1. 2.
[영화 리뷰] 도굴 2020. ★★☆☆☆ 2.8/5점. 기대한 만큼만 느껴진. 도굴 2020. ★★☆☆☆ 2.8/5점. 모나지 않은 전개와 코믹하고 선한 내용. 현재까지 봤던 한국영화들을 짜집은 듯한 내용 전개. 누군가가 인터넷에 시나리오 쓰면 대충 그거 짜집어서 만들어지는 스타일의 영화로 느껴져요. 작전 + 원라인 + 마스터 + 프리즌 + 범죄의 재구성 + 인사동 스캔들. 이 영화들을 모두 보셨다면 도굴이란 영화는 뻔합니다. 하지만 내용이 흘러가는 것과 배우분들의 멋진 연기를 보기 위해서도 추천할만 한 것 같아요. 그래도 내용이 전개되는 과정과 실마리를 함께 풀어가며 나름 재밌었어요. 조선명탐정이나 권상우배우님이 출연한 탐정이란 영화에서는 약간 추리하는 과정이 재미없었는데 도굴은 나름의 반전도 있고 재미있었어요. 스토리가 예상대로 전개되는것 같다가도 다시금 전환되고 바뀌어 가는 .. 2020. 12. 30.
나의 소녀시대 (Our Times) 2015. 2.2/5점. ★★☆☆☆. 나의 소녀시대 (Our Times) 2015. 2.2/5점. ★★☆☆☆. 워낙 평이 좋고, 로맨스 코미디에서는 인생 명작이라고 평을 많이 봤어요.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97%의 사용자가 이 영화를 좋아합니다." 로 검색되기도 했어요. 하지만 개인적인 감상결과는 그리 좋진 않네요. 이미 나온지 시간이 꽤 된 작품이라 그런지 유치하고, 여러 작품을 짬뽕해놓은 듯한 전개였다고 느꼈어요. 한참 응답하라 처럼 전개되다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각나기도 하고, 써니도 생각났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제겐 너무 오글거리고 유치해서 넘길 수만 있다면 넘겨가며 보고 싶었어요. 물론, 학생신분이나 현재 비슷한 분위기를 지닌 상황에서 본다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미 비슷한 영화를 많이 본 상태라면 크게 와.. 2020. 12. 29.
[영화리뷰] 뱅가드(Vanguard, 急先鋒). ☆☆☆☆☆ 0.2/5점 영화 뱅가드(Vanguard, 急先鋒 급선봉) . ☆☆☆☆☆ 0.2/5점. 어렸을적 성룡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오랜만이라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보려했으나...ㅠㅠ 이 영화를 끝까지 보고 싶었지만 결국, 끝까지 보지 못했어요. 약 40분정도 보다가 결국 보다못해 1.25배속=>1.5배속으로 바꿔서라도 끝까지 봐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존경하는 성룡 배우님께 죄송하지만 꺼버리고 말았습니다.이 영화를 보면서 지나간 많은 중국영화들이 떠올랐어요. 이연걸의 탈출. 성룡의 CIA. 그외 수많은 성룡 시리즈.그 오래된 성룡 재키찬 배우님의 영화 그대로 이어져서 만들어진 기분이 들어요. 영화의 몇분마다도 "정말 짜임새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시나리오와 내용 전개가 어린이영화보다 더 재미없기도 했어요. 전투 씬.. 2020. 12. 28.
양자물리학 - 영화 리뷰. 기대하지 않았지만 전개가 재밌었던. 양자물리학. ★★★★☆ 4/5점. 양자물리학. ★★★★☆ 4/5점. 기대하지 않았지만 재밌었다. 양자물리학은 왜 갖다 붙인건지 스토리 전개에 양자물리학은 살짝 얹혀놓은 것 같다. 스토리 전개나 예상치못한 부분들이 재밌었다. 계속 해서 발생하는 위기에 대해 긍정적인 주인공이 마음에 들어서 인가. 디팩초프라의 책이 생각난다 ㅋㅋㅋ 2020. 12. 25.
사울의 아들 - 영화 리뷰. 현실적이어서 참혹한. 사울의 아들. ★★★☆☆ 3/5점. - 영화 리뷰 영화가 진지하고 몰입하게 만든다. 다만 이야기는 쉽게 이해하기 힘들다. 덕분에 사울과 아브라함을 찾아봤다. 세계 2차대전 홀로코스트의 참상. 현실적이기 때문에 무섭다. 귀신이나 호러보다 더 무서운 이야기이다. 너무나 사실적으로 묘사되고 연출되었기 때문에 영화를 보면서 혐오감이 들 수도 있다. 1인칭관점으로 돌아가는 영화이다. 어떤 상황이 오고... 절박한 상황에서 나는 과연 어떤 것을 최고로 구애할까. 어떤게 나에게 제일 중요할까... 2020. 12. 25.
명작영화 로마 후기 - 너무 감동적이였던 명작영화 로마 후기 로마. ★★★★☆3.5/5점. 매번 똑같은 영화를 보다 명작을 보고 싶어 찾아 나온 영화. 기생충이 생각났다. 차별받고, 억압되었다. 불쌍하다. 저 여자분은 강하다. 여느 예능 영화들을 생각하고 이 영화를 선택했다면 재미없다. 세상의 차별과 원치 않는 불행에 긍정적인 모습들이 예뻐보였다. 2020. 12. 25.
영화 콜(CALL) - 한국영화(NETFLIX). 스릴러. 영화 콜(CALL) ★★★★☆ 4.2/5점. 스릴러영화. 재미있는 넷플릭스 한국 영화. 넷플릭스 영화는 대체로 흥미를 자주 초반에 흥미를 잃게 되어요. 물론 재미있는 영화도 많지만 PICK 확률이 엄청 낮은 정도이죠. 하지만 이 영화는 추천될만한 영화이고 소재인 것 같아요. 드라마"시그널" 이 떠올르는 소재입니다. (이정도의 스토리 소개는 포스터에서도/ CF로도 나오는 줄거리일테니까요). 영화에서는 많이 봤던 얼굴들이 많이 출현 합니다. ㅎㅎ 박신혜, 김성령, 이엘, 오정세, 박호산, 이동휘 배우님들 외. 요즘 코로나 때문에 듣보잡 영화인가 라고 생각하고 선택해봤는데 의외로 빵빵한 출연진 덕에 기대를 하고 보게 되었죠. 하지만 첫판 분위기부터 '시그널' 같은... 시간여행물 이라 약간 실망스러웠어요. S.. 2020. 12. 20.
[영화] 런(Run) 리뷰. 스릴러 장르. 5점만점의 만점. 영화 런(Run) 리뷰. ★★★★★ 5/5점. 영화에 대한 내용이나 전개에 대해 전혀 모르고 본다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달리 설명이 필요 없이 영화 '서치'(SEARCHING)을 재미있게 봤다면 이 영화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감독님 성함은 "아니쉬 차간티" 네요. 영화 속에 1시간 30분동안 빠져들었다가 헤어나왔어요. 영어에 대해 까막눈이라 포스터를 봐도 제목인 RUN 이외엔 다른 부분은 눈여겨 보지 않았어요. 하지만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다시 포스터를 봤더니 이해한 사람의 눈으로 보이네요. ㅎㅎ 와 이 영화 감독님은 정말 예상치 못한 전개를 잘 진행하시는 것 같아요. 스토리를 예상하지 못했어요. 서치도 그렇고. 서치에서도 개인적인 평점을 5/5점 생각했었는데 이 영화 역시. 저는 영화를 잘.. 2020.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