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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기

[영화] 런(Run) 리뷰. 스릴러 장르. 5점만점의 만점.

by 건우아빠유리남편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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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런(Run) 리뷰. ★★★★★ 5/5점.

영화에 대한 내용이나 전개에 대해 전혀 모르고 본다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달리 설명이 필요 없이 영화 '서치'(SEARCHING)을 재미있게 봤다면 이 영화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감독님 성함은 "아니쉬 차간티" 네요.
영화 속에 1시간 30분동안 빠져들었다가 헤어나왔어요.

Run 런 영화

 

영어에 대해 까막눈이라 포스터를 봐도 제목인 RUN 이외엔 다른 부분은 눈여겨 보지 않았어요. 하지만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다시 포스터를 봤더니 이해한 사람의 눈으로 보이네요. ㅎㅎ

와 이 영화 감독님은 정말 예상치 못한 전개를 잘 진행하시는 것 같아요. 스토리를 예상하지 못했어요. 

상상도 못한 전개

서치도 그렇고. 서치에서도 개인적인 평점을 5/5점 생각했었는데 이 영화 역시. 저는 영화를 잘 해석하지 못하는 영화광이라 (머리가 안좋아서 그럴까요 ㅎㅎ) 너무 어려운 내용은 이해를 못해서 근가 영화가 재미없게 느껴지는데 이 분의 전개는 은유를 생각하기 보다 현장감에 몰입해서 그런지 더욱 재밌는 것 같아요. 달리 머리를 쓰지 않아도 모두 설명되어지고 이해할 수 있어요.

영화의 맨 마지막에는 웃음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ㅋㅋ 공포/스릴러 영화에서 왠 웃음이 ㅎㅎ
와이프와 함께 봤는데 와이프도 엄청 재밌었다구..ㅎㅎ  통쾌함.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여럿분들이 재밌다고 하셔서 기대하고 봤는데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는 영화를 봤습니다. 제목이 RUN 이 영화 초기에는 전혀 예상되지 못하다가 중반부터 이해가 되더라구요. 서치도 마찬자기였던 것 같아요.

주연인 엄마에 해당하는 배우분 (사라폴슨)은 자주 봤던 배우분인데 이번 영화에서는 변신인 것 같기도 해요. ㅎㅎ 평소에 매번 보던 모습과 상당히 달랐던 것 같네요. 

 

해당 영화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아래 서치★★★★★ 5/5점도 추가로 추천합니다. ㅎㅎ

영화 서치

 

비슷한 느낌의 영화로 '헌트'도 있었어요. 어떤 부분이 비슷하냐면.. 줄거리를 예상하지 못했어요. 마찬가지로 아래 영화도 헌트★★★★★ 5/5점 입니다.

영화 헌트(H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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