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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기131

감쪽 같은 그녀 후기 감쪽 같은 그녀. ★★☆☆☆1.8/5점. 많이 접한 다문화 스토리. 연기력도, 스토리도 크게 매력이 없다. 나문희 여사님이 출연한 영화는 대부분 재밌게 봤던 기억이었는데, 영화보는 내내 웃음과 감동보다 지루함이 컸다. 2020. 2. 21.
람보 라스트 블러드 후기 람보 라스트 블러드 - ★★☆☆☆ 2.4/5점. 첨엔 지루했지만 차라리 대놓고 나오는 게릴라 액션들이 볼만했다. 하지만 추천하진 않는. 꽤나 잔인하기도 하고, 마지막 10분에 깨갱 꽈광 하는 모든걸 쏟아부었다. 예전의 람보시리즈 영화가 떠오르기도 했다. 가장 인상에 남는 장면은 람보가 마피아의 쇄골을... 쇄골은 매력포인트인데 그걸ㅠㅠ 2020. 2. 21.
좀비랜드 더블탭 후기 좀비랜드 더블탭 - ★☆☆☆☆0.5/5점. 이해할 수 없는 영화 코드. 평점들이 좋길래... 음. 하지만 난 공감이 안된다. 좋아하는 배우분들도 나오고, 왓챠에서의 평가가 매우 좋았다. 역시 미쿡과 한국의 정서는 많이 다른가ㅠㅠ 생각해보면 좀비랜드1을 봤던 것 같기도 하다. 왜이리 유치하게만 느껴지는지. 3편을 만들면 그건 skip해야지. 2020. 2. 21.
애드 아스트라 후기 애드 아스트라 ★★★☆☆ 3/5점. 미래에 새로운 지적생명체를 찾기 위해 우주를 떠난 여정. 그 과정에서 현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영화. 미래 우주 모습을 엿보는 것도 좋았고, 의미를 지닌 것도 좋았다. 하지만 졸렸다. 2020. 2. 21.
백두산 후기 백두산 - ★★★☆☆ 2.8/5점. 일전에 봤던 영화들의 내용이 총망라하여 있는 것 같아 어떤 사람에게는 재밌겠지만 나에게는 별로였다. 배우분들의 연기는 볼 만 했는데 이전에 어디선가 많이 봤던 시나리오가 연결된 것 같았다. '터널+엑시트' 영화를 합친것 같은. 영화외 무관하게 전도연님 한번 보고 끝난 것 같다. 너무 짧게 출연해서 아쉽네요. 2020.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