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2020. ★★★☆☆ 2.5/5점. 직장인들은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현실에서 이 영화를 봐보시길 바래요.

[영화 리뷰]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2020. ★★★☆☆ 2.5/5점.  직장인들은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현실에서 이 영화를 봐보시길 바래요.

[영화 리뷰]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봤어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영화가 상업적인 부분들이 비춰지기 보다,
주인공 유다인님의 일상이 점점 비춰져서
어떤 영화인지를 알려주는 것으로 보여졌어요.
점점 추천할만한 영화일 거란 생각이 들기도 하였지요.

영화 -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다음영화 평점.

근데 실제로 영화를 보면 그리 녹녹치 않은 생각이 들 것 같아요.
'평점이고 뭣이고, 그래서 영화가 뭘 이야기 하는건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영화에서 주인공이 하는 일이라던가,
하려고 하는 일이 제목하고 연관지어져서
뭐든 제목하고 연결이 되었어요.

[영화 리뷰]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영화는 오정세 배우님이 빛이 많이 나는 편이에요.
힘든 일들 가운데에도 계속 일을 찾아 뛰어다니는 멋진 사람이죠.
편의점 일도 그렇고, 대리운전도 그렇고,
매번 다음 할일에 늦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마음이 아프네요.
게다가, 영화 내에서 큰 비중을 가지고 보여주는 모습이 멋져보였어요.

영화는 그리 크거나 많은 것들을 보여주지 않았지만,
꽤나 우울한 장면들이나 줄거리가 나오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감독님도 우울증에 깊이 당하셨나봐요 ㅎㅎ
찾아보니, 영화를 만들 때 감독님도 이미 우울증에 많이 당하셧나보더라구요. ㅎㅎ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구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영화 리뷰]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