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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기

[영화 리뷰] 래터스 투 줄리엣 ★★★☆☆ 2.5/5점. 행복한 로미오와 줄리엣의 먼 미래 이야기. 한국과 다른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by 건우아빠유리남편 2021.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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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래터스 투 줄리엣 ★★★☆☆ 2.5/5점. 행복한 로미오와 줄리엣의 먼 미래 이야기. 한국과 다른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영화 - 레터스 투 줄리엣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출연하여
전격 영화를 보기로 맘먹었던 영화였어요.
저는 뭔가 살인이나 유괴가 일어나는 충격적인 영화로 생각하고 잇었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은 잔잔하고 행복한 영화네요 ㅎㅎㅎ
게다가 주인공은 넘나 이쁘고 영상미가 화려한 영화 ㅎㅎㅎ
굳굳!!~

간단한 영화 소개에요. ㅎㅎ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
50년 전 과거로부터 온 러브레터, 나의 사랑을 바꾸다!

작가 지망생 소피는 전세계 여성들이 비밀스런 사랑을 고백하는 ‘줄리엣의 발코니’에서 우연히 50년 전에 쓰여진 러브레터 한 통을 발견하고, 편지 속 안타까운 사연에 답장을 보낸다.
며칠 후, 소피의 눈 앞에 편지 속 주인공 클레어와 그녀의 손자 찰리가 기적처럼 나타나는데…

소피의 편지에 용기를 내어 50년 전 놓쳐버린 첫사랑 찾기에 나선 클레어.
할머니의 첫사랑 찾기가 마음에 안 들지만 어쩔 수없이 따라나선 손자 찰리.
그리고 그들과 동행하게 된 소피.

그들의 50년 전 사랑 찾기는 성공할까?
그리고 소피에게는 새로운 사랑이 찾아올까?

영화 - 레터스 투 줄리엣

영화에서는 진짜 사랑과 나에게 필요한 사랑을 생각하게 해주어요.
영화안에서는 여자 주인공이 약간 안타깝기도 해요.
왜 이런 상황에서 이런 일을 겪어야 하지... 
똘똘해보이는데 ㅎㅎㅎ

세상 인생 살다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는데
항상 순간순간에 최선의 결정을 해야 해요.
만약 실패해서 잘못 결정했다 해도, 
바로 그 시점에 되돌려놔야죠.
인생은 실패의 연속이니까요 ㅎㅎ

영화 - 레터스 투 줄리엣 의 아만다 사이프리드

여운이 남는 사랑스러운 영화네요 ㅎㅎ
즐거웠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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