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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 ★★☆☆☆ 2.4/5점.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 괜찮은 척 살아가는 세 자매들의 인생. 하지만 공감되진 않았어요. 슬프지만 미미하게 그들이 이해되어요.
영화가 끝날 때까지 뭔가 사건이 언제 터지는거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가
영화가 끝난 것 같아요. 오잉? 이게 끝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 영화를 이렇게...
세명에 대한 캐릭터는 정확하게 줬지만 그들이 가진 문제나 아픈 기억을
잘못 표현한게 아닌가 싶어요.
이해가 잘 안되서리....
영화가 끝난 지금 시점에서도 예전에 어렸을 때 기억이 잘 해석이 안되요 ㅠㅠ
멍충이!~
문소리와 김선영 배우님은 항상 좋아하는 배우였어요.
그래서 그들의 얼굴만 봐도 항상 기분이 좋아집니다.
특히 문소리 배우님이 나온 작품은 직접 찾아서 오래된 작품들도 보곤 해요.
그리고 나서는 와... 이 배우분 진짜 성실하다는 생각을 해봐요.
이 영화는 이승원 감독이 그런 문소리와 김선영을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썼다고 하네요.
관련 영화평을 담은 도서도 출간되었네요.
천천히 드라마 보는 생각으로 감상해보시길 바래요.
아직 코로나는 지속되니 ㅠㅠ
집에서 영화 감상하며 피로를 풀어봐요. ㅎㅎ
tv.kakao.com/v/41580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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