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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다(ALONE).★★★★☆ 3.7/5점. 무서워요. 쫄깃하다가 심장이 밖으로 나올 뻔했어요. 영화 내내 긴장감의 연속. 후반부엔 지쳤어요.
살인마와의 추격전 영화.
근래 본 비슷한 영화가 있었어요.
'언힌지드' 라는 영화였는데 약간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두 영화 모두 쫄깃쫄깃 하게 계속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공포감을 조성하는 듯 해요.
세상에는 사이코 정신병자들이 너무 많아서
이런 영화 많이 보다 보면 무섭네요.
제목에서 너무 많은 단서를 줘서
따로 내용이 많진 않은 것 같아요.
이런 영화들을 보다보면
세상 지키기 위한 나를 단련하는 무술같은
호신술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또는 응급처치술같은 것도요.
공포감때문인지,
감정이입이 많이 되어서인지,
영화를 보고 있는 내내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이런 영화들에서는 정말 내가 영화 밖에 있는지 안에 있는지
모를정도로 영화속에 빠지는 시간들이 있는 듯 해요.
그래서 더욱 무서워 지네요.
스릴러 공포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드려요.
제목때문인지 영화에 많은 출연진 배우분들이 등장하진 않네요 ㅋㅋㅋ
아 이거 부장님급 개그인가요 ;;
다른 분들의 리뷰는... 스토리가 없다;; 라고 하긴 합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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