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와 해결책 을 결정하는 방법. - 결정이 힘든사람을 위한 결정장애 해결법
"어떤 것이 문제라면, 거기에는 반드시 해결책이 있기 마련입니다.
해결책이 없다면 그것은 문제라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삶에서 해결책이 없는, 따라서 문제라고 할 수도 없는 일들을 걱정하느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하나요.
해결책이 있는 문제라면 당연히 결정을 내려야 해요.
그렇다면 우리는 삶에서 중요한 결정을 어떻게 내리나요?
대다수는 다른 누군가가 우리를 위해 힘든 결정을 내려 주기를 기대해요.
그런식으로 우리는 일이 잘못될 때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릴 수 있죠.
갈림길에 이르러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지 확신할 수 없을 때가 있어요.
그때 우리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버스가 오기를 기다려야 해요.
머지않아 버스가 기대하지 않은 시간에 올 거에요.
버스에는 크고 굵은 글씨로 행선지를 알리는 표지판이 있어요.
표지판의 목적지가 나와 같으면 버스에 올라타고, 그렇지 않으면 기다려요.
언제나 또 다른 버스가 올테니까요.
우리는 결정을 내릴 때 확신이 서지 않을 때,
멈춰서서 해결책을 기다릴 필요가 있어요.
만약 다가온 첫번째 해결책이 우리의 목적지와 맞지 않으면, 우리는 다시 기다려요.
거기 언제나 다른 해결책이 뒤따라 오고 있기 때문이에요.
충분한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기만 하면 언제나 좋은 해결책은 와요.
예기치 않았던 순간에, 내가 그것에 대해 잊고 있었을 때 오기도 해요.
프랑스의 사상가이자 수학자인 파스칼은 말했어요.
"인간의 모든 문제는 조용히 앉아 있는 법을 모르는 데서 온다."
이 말에 대해 누군가는 또 말했죠.
또는
"언제 조용히 앉아 있을지 모르는데서도 온다."
- 술취한 코끼리 본문 150page 부분을 읽고 감명받아 머릿속으로 되네이며 정리.
※책 내용과는 약간(?) 다를 수 있어요. 제가 바꿨어요 ㅎㅎ
'책.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서 리뷰] 마흔의 단어들. ★★★★☆. 3.6/5점. 중년에 대한 쉬운 해설. 중국의 손자병법이나 사상과 함께 가볍게 들어보기. (10) | 2021.01.19 |
---|---|
[도서 리뷰] 명상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3.8/5점. 시대를 초월하는 명언집/잠언집. 로마시대의 현자에게 듣는 삶의 방식. (8) | 2021.01.18 |
[독서 리뷰] 나를 피곤하게 하는 것에 반응하지 않는 연습. (8) | 2021.01.10 |
[독서 후기]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 3.1/5점. 내 인생과 다른 시점에서 본 시대 공감 이야기. (15) | 2021.01.07 |
2020년 읽은 책 리스트 (5) | 2021.0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