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후기] 스위트홈 리뷰. ★★★★☆ 3.8/5점. 시간가는줄 모르고 본 넷플릭스 드라마

[드라마 후기] 스위트홈 리뷰 ★★★★☆ 3.8/5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었으며, 다음편이 궁금해서 끝까지 보게 되었어요. ㅎㅎㅎ

 

넷플릭스 스위트 홈

 

넷플릭스 스위트홈을 봤습니다. 
광고도 많이 하고, 추천해주시는 분들도 강추를 날려주시길래 시청해봤는데요.
영화처럼 줄거리도 재미있고 캐릭터들의 전개도 신선해서 재미있게 봤어요.
개인적인 평점은 3.8점. 몰입감이 상당해서 그런지 다음편이 계속 기다려지더라구요.
함께 보던 와이프도 "여보 빨리 다음편!!~" 이라고 외쳤어요.

드라마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이시영배우님 등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물보다 더 무서워요 ㅎㅎ
프로복서에다가 운동을 쉬지 않고 한다고 했는데 정말 엄청 났습니다.
연애할 때부터 매일 새벽 4시마다 남편분과 운동하다가 결혼하고 나서는 남편분이 "시영이 이상해요." 라고 하셨다고....

 

이시영 배우님 등 근육.

 

등장인물 캐릭터들이 모두 호감형가고 애정이 가는 부분들도 있었어요.
계속 "내가 저 상황이라면" 이라는 생각과 더불어 보게 되더라구요.
인류애라던가, 극한의 상황에 가면 어떤 것이 정답인지도 생각해보게 되구요.
근래 읽은 책에서 "인류 전체가 행복해지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 이 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는데
해당 책의 저자는 "연민" 이라고 하셨어요. (어떤 외국 스님의 말씀)

 

스위트홈 등장인물

 

시즌1만 나왔지만 2021년에 시즌2가 나온다고 위키에서 본 것 같아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재미있게 본 탓에 원작인 웹툰도 찾아봤는데요, 이야기가 좀 다른 부분이 많이 있더라구요.
좋아하는 이시영배우님 역할도 없고, 시즌1의 중요 캐릭터들이 웹툰에서와 달리 많이 없어요.
후반 스토리도 전혀 다르게 진행되네요. ㅎㅎ

 

웹툰 스위트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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