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글 보기963 [종의 기원] 독서 후기 종의 기원. 정유정. ★★☆☆☆2/5점. 다시 읽고 싶지 않으며 비슷한 부류 소설이 딱히 끌리지 않는다. 나만 느끼는 것일지 모르지만 루즈하게 이야기가 전개된다. 개인적인 느낌이겠지만 소설 분량을 위해 불필요하게 어울리지 않는 상황묘사가 너무 많다. 지인들에게 들은 소감으로는 그것이 바로 흥미진진한 상황묘사라고 한다. 하지만, 답답했다. 스토리는 짜릿할 정도로 신선한 충격이었다. 다른분들은 영화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극찬을 하였다. 하지만 나는... 제목에 관하여 이야기 하면 스포가 되어버린다. 2020. 2. 22.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독서 후기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김범준 ★★★★☆ 4/5점. 유익하다. 알고 있는 내용일지라도 읽으면서 다시 생각하게 된다. 2번 읽었다. 또 읽어도 좋다. 말투는 항상 망각하고, 다시 알아채고 꺠우치기를 반복한다. 말은 표현이고, 교감이다. 2020. 2. 22. 코로나 확진자 이동경로 실시간 확인 https://coronamap.site/ 코로나19 우한폐렴 확진자를 지도로 확인 할 수 있네요. 스마트폰으로도 확진자 이동경로를 확인할 수 있어서 참고하여 위험한 지역은 방문하지 않는게 좋겠어요. 현재 자신의 위치 혹은 방문할 곳을 미리 확인하고 다니면 좋겠네요. 위치기반으로 알림 푸쉬로 경고를 해주는 앱도 훌륭한 개발자분이 만들어주셨네요.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지점 100m 접근시 알림 서비스 앱 ‘코로나100m’(코백) 정식 출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ina3d.corona100m 2020. 2. 21. 영화 호흡 후기 호흡. ★★☆☆☆1.7/5점 잔인한 납치의 결과. 하지만 깊게 생각할 여지를 영화는 주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영화 내용으로 이야기가 오간것보다 영화 찍을 때의 문제점으로 기사가 많이 난 영화. 영화를 보는 내내 불편함. "깊게 베인 상처는 닦아지지 않는다." 2020. 2. 21. 영화 1917 후기 1917. ★★★☆☆ 3/5점. 전쟁의 참혹함. 현실적인 묘사와 신기한 장면전환. 내가 전쟁터에 있는 듯한 묘사와 카메라 기법이 신기했다. 어떻게 저렇게 찍었지 라고 생각되는 씬들이 있다. 너무 사실적으로 묘사되다 보니 자꾸 군생활 생각나서 밀려오는 자괴감과 "언제 제대하지?" 의 느낌이 물씬. 허윽. 누구도 원치 않던 1차세계대전. 2020. 2. 21.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 2009 후기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5/5점. 반전! 스토리에 처음부터 몰입했고, 빠져나오지 못해 계속 집중하게 되었다. 배우들도 연기력이 뛰어나다. 넘나 재밌었다. 글래이에디터아저씨는 노래는 못부르지만 연기는 잘한다. 간만에 넘나 재밌는 영화!! 2020. 2. 21. 아이리시맨 후기 아이리시 맨 2/5점. ★★☆☆☆ 평이 좋다는 소문에 봤지만, 나는 재미없다. 러닝타임이 겁내 길어서 재미없는 미국 마피아 킬러 이야기를 왜 왜왜 ㅠㅠ. 등장인물들도 전혀 관심없고 알고싶지도 않았다. 한창 많이 보던 배우분들이라 관심이 가긴 했지만 미국 정치, 마피아, 살인 이야기가 진짜 알고싶지 않다 .ㅠㅠ 오래된 영화라 못봤지만 영화 "대부"도 이런 느낌일까?ㅠㅠ 2020. 2. 21. 결혼이야기 후기 결혼이야기. ★★★☆☆ 2.9/5점.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나로서는 공감이 가긴 하지만 결혼이야기가 아니고 이혼이야기 아닌가 라는 생각이 영화시작부터 끝까지 들었다. 별반 해프닝은 없었지만 생각할 꺼리는 많이 주었다. 스칼렛 요한슨은 항상 매력이 넘친다. 사람과 사람간의 생각과 경험의 차이등 각각의 상황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2020. 2. 21. 식스 언더 그라운드(6 언더그라운드) 후기 식스 언더 그라운드 ★☆☆☆☆- 1.2/5점. 재미없다. 액션만 그럴듯하게 만들고, 내가 왜 이들의 드라마를 이 시간을 들여 봐야하는지 아깝다. 지인중 어떤 사람은 제발 보지 말라고 했지만, 또 다른 지인은 엄청 기대된다는 반응이었다. 삼성역 광고판에도 엄청 폭팔하는 장면들이 수놓이며 눈을 어지럽혔다. 하지만. 하지만이였다. 2020. 2. 21.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