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냐옹이 이야기

2018.08.10

by 건우아빠유리남편 2018. 8. 10.
반응형

요즘 불만에 가득차있다. 가끔 아무것도 하지 않는 때를 이용해 왜 그런지 생각해봐도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다. 모든 원인은 스트레스이고, 스트레스가 어디어디에서 오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엊그제 해도 유리가 매일 도시락을 싸주는 것이 고마워 퇴근을 빨리 한김에 집청소를 2시간 정도 했다.

내심 마음속으로도 꺠끗한 모습을 보니 기분 좋고 유리에게도 보여질 생각으로 기뻤다. 하지만 유리와 건우가 집에오고

배고픔, 다시 어질러놓음, 퇴근하면서 유리가 사온 많은 짐들을 정리, 샤워.... 아직 해야할 일들이 고되게 생각돼

모든 것을 놓고 쉬고 싶었다.


요즘 자주 "모든것을 잠시 놓아두고 쉬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혼자만의 여행을 다녀오면 좋을까. 혼자만의 시간을 좀 가져보는게 좋겠다.


반응형

'냐옹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08/29 일기  (0) 2018.08.29
2018/08/28 일기  (0) 2018.08.28
20180719 아침  (0) 2018.07.19
2018년 07월 03일 화요일  (0) 2018.07.03
2018년 7월 2일 월요일 아침에  (0) 2018.07.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