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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 이야기

2018년 7월 2일 월요일 아침에

by 건우아빠유리남편 2018.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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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라는 책을 아침에 30분정도 읽다가 일기를 써보라는 말에 까먹고 있다가 다시 일기를 써본다.

대상포진이라는 병에 걸려 3주째 진행되고 있지만 점점 통증이 가라앉는 느낌이다. 하지만 금일 아침에도 건우를 데려다 주며 스트레스를 조금 받으니 이빨에 치통은 계속 오고 오늘은 아침부터 몸살기도 있는 것 같구 온몸에 힘이 없으며 소화불량, 입맛없음, 복통이 있다. 계속 심하게 아프면 조퇴를 해야할 것 같다. 어제는 하루종일 잠만 잔 것 같은데 (어디 외출도 잠깐 15분 정도 하는 것 외에는 없었다.) 왜 푹 쉬었는데도 이렇게 만성피로가 오는 걸까.

한가지 추측에서는 미밴드2를 매번 착용하고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한번 미밴드를 잠시 빼고 생활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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