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글 보기963 '깔끔한 글' 쓰는 방법 13가지 링크 :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86201&fb=1&resend=201702130954286201 2018. 8. 10. 2018.08.10 요즘 불만에 가득차있다. 가끔 아무것도 하지 않는 때를 이용해 왜 그런지 생각해봐도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다. 모든 원인은 스트레스이고, 스트레스가 어디어디에서 오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엊그제 해도 유리가 매일 도시락을 싸주는 것이 고마워 퇴근을 빨리 한김에 집청소를 2시간 정도 했다.내심 마음속으로도 꺠끗한 모습을 보니 기분 좋고 유리에게도 보여질 생각으로 기뻤다. 하지만 유리와 건우가 집에오고배고픔, 다시 어질러놓음, 퇴근하면서 유리가 사온 많은 짐들을 정리, 샤워.... 아직 해야할 일들이 고되게 생각돼모든 것을 놓고 쉬고 싶었다. 요즘 자주 "모든것을 잠시 놓아두고 쉬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혼자만의 여행을 다녀오면 좋을까. 혼자만의 시간을 좀 가져보는게 좋겠다. 2018. 8. 10. 문장을 깔끔하게 쓰기 위한 9가지 팁 1. 지긋지긋한 접속사, ‘및’문장을 고치면서 가장 많이 접하는 단어 중 단연 1등은 ‘및’이라는 접속사다. 이를테면 다음과 같다.(나쁜 예) 타부서 및 타기관의 요청에 대하여 신속 및 정확한 대응 및 방안을 제시한다.무슨 말인지 대략 알겠는데, 여러 번 읽어봐야 정확한 뜻이 들어오는 문장이다. ‘및’을 남발했기 때문이다. ‘~와(과)’나 ‘~하고’라고 하면 될 문장에 ‘및’을 여러 개 중첩해서 써서 난독증을 유발한다. 소리 내어 읽으면 ‘및’이란 단어에 액센트가 들어가기 때문에 술술 읽히지 않는다. 깔끔하고 잘 읽히는 문장을 쓰려면 절대로 ‘및’이란 접속사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및’을 쓰지 않고도 충분히 기술이 가능하다.(좋은 예) 타부서와 타기관의 요청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고 방안을 제시한.. 2018. 7. 19. 20180719 아침 굉장히도 무더운 날이다.어제 오후 4시에 엑소스피어 조직인원분들과 구로동 제주회수산으로 회식을 다녀왔다.근래 대상포진 때문에 술을 계속 못먹다가 어제 많이 먹으니 아침이 정말 힘들다.출근내내 속이 좋지 않아 편의점에서 헛개나무 음료수를 사먹었다.이 헛개나무 음료와 아침 커피 한잔을 하면 좀 나아지겠지 싶다.근래 지니Top100에 좋은 노래가 많아 플레이리스트에 넣어 듣고 있는데 왠지 좋은 노래가 숙취를 더 빨리 낫게 해줄 것만 같다. 2018. 7. 19. 2018년 07월 03일 화요일 어제는 몸이 정말 피곤한데도 야근을 해버렸다.항상 느끼는 거지만 신유리는 나에게 참 많은 힘이 되어 준다.정말 힘이 들 때 기댈 수 있는 세상 유일한 사람은 내 부인이 아닐까 싶다.물론 잔소리도 아주 어마어마 하지만. 낮에는 하루종일 회의를 하게 된 것 같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백업제품을 지난주 금요일에 배포했는데배포하고 나서 설치 시 문제가 생겨 다시 배포해야 한다. 언제쯤이나 집에 갈 수 있을까... 계속 고통스러웠는데종혜대리가 다행히 계속해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빠르게 제거해나갔다. 그외에 내일까지 전달해줘야 하는 프로세스간 통신 사양에 대해서도검토를 마치고 대전팀에 전해주었다. 퇴근하고 나서 힘들지만 유리가 두부전골도 끓여줬네. 9시 20분. 늦게서야 집에 돌아오니 한상 차림을 해놓고 기다리고 있.. 2018. 7. 3. 2018년 7월 2일 월요일 아침에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라는 책을 아침에 30분정도 읽다가 일기를 써보라는 말에 까먹고 있다가 다시 일기를 써본다.대상포진이라는 병에 걸려 3주째 진행되고 있지만 점점 통증이 가라앉는 느낌이다. 하지만 금일 아침에도 건우를 데려다 주며 스트레스를 조금 받으니 이빨에 치통은 계속 오고 오늘은 아침부터 몸살기도 있는 것 같구 온몸에 힘이 없으며 소화불량, 입맛없음, 복통이 있다. 계속 심하게 아프면 조퇴를 해야할 것 같다. 어제는 하루종일 잠만 잔 것 같은데 (어디 외출도 잠깐 15분 정도 하는 것 외에는 없었다.) 왜 푹 쉬었는데도 이렇게 만성피로가 오는 걸까.한가지 추측에서는 미밴드2를 매번 착용하고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한번 미밴드를 잠시 빼고 생활해봐야겠다. 2018. 7. 2. 프로그래머가 쓰는 용어정리(펌) 밀다 : uninstall 깔다 : install 죽이다(=내리다) : 프로세스를 종료시키다 살리다(=띄우다, =올리다) : 프로세스를 시작시키다 뿌리다 : 메시지혹은 테이터를 출력하다 찍어보다 : 디버깅용으로 특정데이터의 값을 출력해보다. 갖다붙이다 : copy and paste 뚝딱뚝딱해서 만들다: 기존에 있는 라이브러리나 소스코드를 이용해서 대충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만들다 돌리다 : 1. 루프문을 이용해서 반복수행하다 2. 특정 프로세스를 가동시켜 테스트 혹은 운영해보다 때려넣다(때려박다) : 대량의 테이터를 파일이나 DB에 저장시키다 갈아엎다 : 기존의 설계된 프레임위크혹은 아키텍쳐를 버리고 새롭게 재작성하다 허접하다 : 기능이 별로 없고, 에러체크가 별로 없어 버그가 많고 UI가 미려하지 못하다.. 2018. 6. 27. 20180626 일기를 써본다. 어제한 일을 다음날에 적어본다. 아직 일기의 목적은 생각해보지 않았다. 요근래 계속해서 머리에 맴도는 어구가 있다.'무엇인가를 해야 할 이유가 없다면 하지말아야 할 이유도 없다.' 모든일에 의미부여를 하고 시작해볼 필요는 없다. 그렇게 시작하려 하니 모든게 처음이 더욱 어려워질 뿐... 인생을 살아가면서 언제 무엇을 했고, 어떤것이 추억이 될지 아직 몰라일기를 쓰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도 문득 든다. 요근래에는 '대상포진' 이라는 병때문에 요 한주간 입원하기도 하고 현재는 퇴원하여 회사를 이틀 째 오고 있다.유리가 정말 잘해준다. 고마운 감정이 넘친다. 아파서 그런건지, 건우도 더욱 이뻐보인다. 개구쟁이.업무하는데 있어서 더욱 쉴 틈을 마련하고 일을 하려는 생각이 든다. 2018. 6. 27. 소프트웨어 개발 설계 시 4가지 원칙 소프트웨어 단순설계의 4가지 법칙 1. 모든 테스트 통과 => 동작에 문제 없게 2. 중복의 최소화 => 중복은 항상 필요하지 않은데 생겨나능.. 3. 명료성의 최대화 => 코드나 제품을 전혀 모르는 온라인상 누구라도 알수있게 만드는건 꿈이겠지만 ㅋㅋㅋㅋ 4. 구성요소의 최소화. => 최대한 클래스,메소드 등 객체를 줄이는게 2018. 2. 9.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1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