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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의 시간. ★★★☆☆ 2.7/5점.
초중반에는 흥미진진하고 영화가 어떻게 전개될까 기대되었다.
영화 배경도 약간 SF스러워서 어떤식으로 전개되든 재밌을 것 같다고 느꼈다.
하지만 거기까지. 상황과 캐릭터와 스토리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으로 엮여진 것 처럼 보인다.
왜 이 지경이 된 대한민국을 만들어 놓은 채 서로 사냥을 하고 다니는 스토리로 엮이게 된건지 알 수 없다.
망해버린 나라를 왜 설명해야 했을까.
'악마를 보았다' 를 생각나게 했는데 머릿속으로는 서로를 비교하며 감상하게 되었다.
악마를 보았다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일까. 사냥되어지는 긴장감과 묘사에서 미리 예견하며 보게된다.
초중반까지만 재미있었고 후반엔 흥미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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