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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당장 시작하는 사람 -
1820년대 로스차일드 은행이 유럽에서 큰 성공을 한 후 미국에 진출하려고 한
때의 일이다. 은행장은 유능한 부하 직원을 불러서 물었다.
"미국에 지점을 낼 계획인데, 떠날 준비를 하는 데 얼마나 걸리겠나?"
그 부하는 심각한 얼굴로 한참 생각하더니
"10일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하고 대답했다.
"좋아 결정되면 연락하겠네."
은행장은 다른 직원을 불러 똑같은 질문을 했다.
"저는 3일 후면 떠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온 사람의 대답은 이랬다.
"지금 곧 떠나겠습니다."
"그래, 그럼 당장 떠나게.
자네는 지금 이 순간부터 샌프란시스코 지점장일세."
이 세 번째 사람의 이름은 줄리어스 메이. 그는 후에 샌프란시스코 최대의
갑부가 되었다.
"기회는 두꺼운 코트를 입고 있고, 일처럼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 대부분은 알아차리지 못한다."
- 토마스 에디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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