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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영화2

[영화 리뷰] 아무도 없다(ALONE).★★★★☆ 3.7/5점. 무서워요. 쫄깃하다가 심장이 밖으로 나올 뻔했어요. 영화 내내 긴장감의 연속. 후반부엔 지쳤어요. 아무도 없다(ALONE).★★★★☆ 3.7/5점. 무서워요. 쫄깃하다가 심장이 밖으로 나올 뻔했어요. 영화 내내 긴장감의 연속. 후반부엔 지쳤어요. 살인마와의 추격전 영화. 근래 본 비슷한 영화가 있었어요. '언힌지드' 라는 영화였는데 약간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두 영화 모두 쫄깃쫄깃 하게 계속 긴장을 늦추지 못하게 공포감을 조성하는 듯 해요. 세상에는 사이코 정신병자들이 너무 많아서 이런 영화 많이 보다 보면 무섭네요. 제목에서 너무 많은 단서를 줘서 따로 내용이 많진 않은 것 같아요. 이런 영화들을 보다보면 세상 지키기 위한 나를 단련하는 무술같은 호신술을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또는 응급처치술같은 것도요. 공포감때문인지, 감정이입이 많이 되어서인지, 영화를 보고 있는 내내 시간.. 2021. 2. 20.
[영화 리뷰] 개같은 것들. ★★☆☆☆ 2.4/5점. 너무나도 잔인하고 참혹해요. 보면서도 중간에 끌까말까 고민하다가 보게된. 개같은 것들. ★★☆☆☆ 2.4/5점. 너무나도 잔인하고 참혹해요. 보면서도 중간에 끌까말까 고민하다가 보게된. 처음 영화 상영하면서부터 바로... 보고싶지 않은 내용으로 시작되어 과몰입 하였어요. 영화가 19세 관람불가이고, 멘탈이 강하지 않으면 보지 마시길 추천드려요. 시간이 흘러갈수록 대략적인 그림이 그려지면서 영화 내용이 대충 머리에 그려지는 듯 해요. 하지만 결말을 예상하진 못했어요. 영화는 나름 전개가 빨라요. 조두순 살인사건과 비슷한 전개라고 하네요. 영화를 보면서 떠오르기도 했어요. 이거 실화로 있는 사건을 재구성한건가... 찾아보니, 조두순 사건에서 모티브를 받아 구성했다고 하더라구요.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이 모두 어두워보여서 영화를 보는 내내 마음이 착잡하고 무거워요. 도무지 웃음도 하나.. 2021.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