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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 1.8/5점.
영화 자체는 재미없고 지루했다. 영상미는 화려했다.
영화 중간에 잠시 쿵푸허슬에서 받은 느낌이 되살아났다.
이럴거면 첨부터 영화를 쿵푸허슬처럼 찍던가, 갑자기 X맨의 돌연변이 능력이 나오는 느낌이다.
조커가 왜 잘만들어진 건지 느끼게 해준다.
여성의 파워를 보여준다는 식의 느낌을 많이 받는다. 지루해서 영화가 빨리 끝나기를 기다리는 마음도 있었다.
조커 영화도 그랬지만 이 영화도 색채로 표현하는 감각적인 이미지는 화려한 듯 하다.
하지만 단지 그것만 비슷하다.;;
주연배우 마고로비가 너무 이쁜데 영화는 산으로 간다;;
현실감과 무관하게 만들었는데도
반면 상큼하고 쾌활한 기분이 전해지긴 한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건.. 워메 지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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