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냐옹이 이야기/냐옹=^_^=일상

2012.09.16

by 건우아빠유리남편 2012. 9. 16.
반응형

요즘은 왜이리 배가 안고프지..;;

제목이 [캐빈 인더 우즈] 였나보다;; 집에서 혼자 다운받아 봣는데 다 보고 나서 소감은!!!  => 쩐다;ㅋ

제목도 그렇고 시작 첫 장면부터가 뭔가 또 산속에서 살인하것구만 했는데

좀 보다보니 반전 두루치기.... ㅋㅋ 점점 스케일이 커졌당;; 제목도 첨들어봤는데 갑자기 스케일도 쩔어지더니 에일리언 아줌마도 나오고 눈 뗄수가 없당. 감독이 아무래도... '니가 상상했떤 뻔한스토리를 바꿔주마' 요런 생각인가 ㅋㅋㅋ

간만에 겁내 재밌는 영화 발견.. 무슨 온라인게임 찍어내듯 영화들도 스토리가 똑같고 배우만 바뀌는 생각이 들었는데 ㅎㅎ

 

기타를 사서 얼마나 쳤을까... 정말 처음에 샀을 때는 이왕 비싼거 샀으니 뽕을 뽑자는 생각에 왼손가락들이 비명을 지를정도로 열심히 연습했었는데 글래에는 회사 기타동아리 모임 아니면 거진 만지지를 않았다.

에고... 이번주 목요일에 연주회 인데... ;;;; 왠만한 공포영화보다 두렵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커 버스커 - 꽃송이가

버스커 버스커 - 벚꽃엔딩

 

두개 다 전혀 완벽하지 않은데.. 완전 전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벚꽃엔딩은 이미 기억 저편 안드로메다로 사라진 상태..

꽃송이가를 오늘도 연습하는데 신나는 노래다 보니 오른팔이 쉴새 없이 움직인다.

약물투여 안했는데 마비증상 느낄 수 있당. 병원에서 마취제가 필요할 땐 꽃송이가를 연주하면 되겠음

"자~ 주사 놓겠으니 3번 정도만 연주 해 오고 오세요" 요런 쓸데없는 생각

아 팔아파

 

바쁘게 살아도 외롭다. 누군가가 곁에 있어도 외롭다. 유유~

 

반응형

'냐옹이 이야기 > 냐옹=^_^=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9.22  (0) 2012.09.22
2012.09.20  (0) 2012.09.20
2011년 08월 12일~14일 몽산포 해수욕장 여행  (0) 2011.08.21
강원도 여행  (0) 2011.07.31
집앞에서 아이패드로 찍은 사진^^  (0) 2011.06.0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