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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 이야기/냐옹=^_^=일상

[웹젠] 필기 & 면접 후기

by 건우아빠유리남편 2009.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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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14시 30분까지 오세요' 라는 말에
2시간 전부터 집을 나서서 지하철을 탔다.
나는 지하철이 참 싫다. 왜 매일 타는건데도 이리 모르겠는지...
딴생각에 몰두하다 가야할 매봉역을 지나쳐버렸다가
역행열차로 갈아 타서
1시간이면 도착할 것을 1시간 반이 되서야 매봉역에 도착했다.
도착해서도 빌딩 찾는건 또 왜이리 힘든지... 지나가는 사람, 수위 아저씨, 안내아가씨의 과정을 거치며
5분전에 겨우겨우 회사 도착!!
숨돌릴 틈 없이 사람이 모두 와서 필기시험과 면접을 보게 되었다.

필기시험은 무난 할거라 예상했던 생각과 달리 (간단한 기초능력 검사라 했는데...)
1시간으로는 부족했다.

필기시험이 끝나고 면접을 봤다.
5명의 면접관... 다들 스킬이 대단하신 포스가 느껴짐...
한분은 여성분이였는데 외모로 봐서 디자이너이신 줄 알았는데 프로그래머셨다.
글고 미인..ㅎㅎ 팀장님의 무서운 기운에 주눅들지 않기 위해 노력함..ㅋㅋㅋ
아무튼 면접 내용을 검토해보자.

CriticalSection의 내부는 어떻게 되어있나
각각의 디자인패턴의 존재이유
스택과 힙 의 구조
외부스키마와 내부스키마
네트워크 (asyncselect,overlapped I/O, IOCP..)등의 설명
변수의 할당
자료구조의 이해

프로젝트의 내용 및 담당분야
프로젝트 중 힘들었던 내용
현재 공부중인 분야
희망분야
자기소개
성실성, 취미, 인성관련 질문
성격(우회해서 물어보심)
장점과 단점
학교생활중 기억나는 것
가족상황
미래의 나의 모습(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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