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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 독서 리뷰
건우아빠유리남편
2020. 2. 2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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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 2.8/5점. 무라카미 하루키.
책을 읽으며 엄청난 속도로 독서를 해갔지만 다 읽고나서 남아드는 생각이 없었다.
결말이나 해석에 관해 인터넷을 찾았다. 인터넷에서 해석을 보고 나니 나름 말하고자 했던 내용들이 선명해졌다.
나도 주인공의 성장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작가가 어떤 시선으로 세상을 보는지가 꽤 재미있는 포인트가 된다.
일말의 단편적인 사건들은 뭔 소리를 하고 앉았는지 화가 나기도 한다. 왜 이렇게 숨겨서 말을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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